미국왜 부채가 생기는데 갚지를 않는건가요?
뉴스에서 보니까 미국은 엄청난 돈이 하루하루 부채로 생긴다고 들었는데 이렇게 부채를 계속 갚지않고 내버려둬도 파산하지 않고 괜찮은건가요?
9개의 답변이 있어요!안녕하세요. 이대길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무늬만 빚으로 보입니다
본인들어 발행하는 달러는 세계공통이고 새로발행하고 인플레가오면 금리올려서 주변나라돈 끌어모으고 반복이죠
안녕하세요. 김진영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미국의 부채 상황과 관련해 몇 가지 점을 짚고자 합니다.
미국은 세계 최대 경제국으로, 달러가 국제통화로 사용되고 있습니다.
미 국채는 안정적이고 유동성이 높아 투자 대상으로 인기가 많습니다.
미국은 자국 통화발행국으로 자국 통화인 달러를 발행할 수 있습니다.
단기적으로는 정부부채 상환 능력이 문제 없지만, 장기적으로는 급증하는 이자 부담이 우려됩니다.
다만 세계적으로 달러에 대한 신뢰와 수요가 여전히 높아 부채 문제로 단기적으로 파산할 가능성은 낮다는 평가입니다.
따라서 단기적으로는 미국 부채 상황이 현재 수준에서 크게 문제가 되지 않겠지만, 장기적으로는 이자부담 증가로 인한 문제가 예상된다고 볼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신동진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미국의 부채한도는 31조 4천억 달러이며, 현재 미국 행정부의 부채총합은 30조 달러 이상으로 사상 최고를 돌파했습니다. 미국 정부가 정치적 문제로 인해 부도(상환 중단)가 일어날 위험은 상시 존재해도, 진짜로 경제적인 문제로 인해 완전히 파산(부채상환 능력을 완전히 상실하여 쌓여있는 채무를 반영구적으로 불이행할 것을 선언)할 가능성은 현 상황에선 핵전쟁이라도 일어나지 않는 한 제로에 가깝습니다.
안녕하세요. 김옥연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국가의 부채가 증가하는 것은 미국 뿐만 아니라 거의 대부분의 국가들이 부채가 발생하지만 이를 갚지 않고 있다 보니 미국이 부채를 갚지 않는지에 대한 내용보다는 국가는 왜 부채를 갚지 못한는지에 대한 질문이 되어야 할 것 같아요.
국가들이 부채를 증가시키는 것은 세수를 늘리고 부채를 갚게 되는 경우 유통되는 화폐를 줄이게 되면서 경제 위축현상이 발생할 수 있다 보니 지속적으로 화폐의 유동성을 늘려 경제를 성장시키려고 하다 보니 세수를 늘리지 않고 부채를 늘리는 선택을 하게 되는 것이에요
안녕하세요. 전중진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미국과 같은 경우 기축통화국이기에 이러한 천문학적인 부채 유지가 가능한 것입니다.
달러를 찍어낼 수 있기에 가능한 것이니 참고하세요.
안녕하세요. 최현빈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미국은 부채가 쌓여도 통화를 찍어낼 수 있는 기축통화국인 점을 활용하여 국회 의결을 통하여
임의의 돈을 만들어 낼 수 있습니다.
이러한 문제점 때문에 일부 세력들은 미국의 달러에 대하여 의구심을 갖기도 합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이동하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미국의 정부 부채는 현쟈 증가세를 띄고 있습니다.
미국 정부 부채가 증가하는 이유는 재정 적자이기 때문이며, 쉽게 말해 쓰는 돈이 더 많아 채권을 발행해 이를 채우는 것입니다.
실질적으로 이를 갚기는 어렵다고 보여지며, 부채가 있음에도 이를 갚지 않는 이유는 미국의 달러가 기축통화로서 발권력이 있기 때문입니다.
안녕하세요. 홍성택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미국이 지속적으로 부채를 증가시키는 것은 정부의 재정 정책과 경제 상황에 따라 다르게 해석될 수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정부는 부채를 증가시키는 것이 경제 활동을 촉진하고 성장을 돕는 방법으로 사용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지속적으로 부채를 증가시키는 것은 장기적으로는 지출을 제한하거나 세수를 늘려야 할 수도 있음을 의미합니다. 따라서, 부채를 계속 증가시키는 것이 지속 가능한지는 정부의 재정 정책과 경제 상황에 따라 다르며, 적절한 조치가 필요할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인태성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질문하신 미국은 왜 부채가 생기는데 갚지를 않는 것에 대한 내용입니다.
다름이 아니라 미국이 기축통화인 달러를 보유한 나라이며
이를 원하는 만큼 찍어낼 수 있기 때문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