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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단한강아지169
단단한강아지169

주로 아빠만 찾는 아이.. 괜찮을까요?

아이는 다섯살이구요, 저희는 맞벌이를 하고 있는 부부입니다.

아빠쪽 회사가 시간적으로 여유가 많아서

육아유직부터 시작해서 아이 등하원 식사, 목욕까지 맡아주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아이가 엄마보다 아빠를 더 많이 찾는데

엄마도 퇴근 후 최선을 다해서 아이와 함께 시간을 보내고 잠도 같이 자고 있어요

그럼에도 아빠를 찾는건 자연스러운 건가요? 원래 엄마한테 의지를 더 많이 하는걸로 알고 있어서요..

6개의 답변이 있어요!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

    엄마보다 아빠가 상대적으로 덜 바쁘고 많은 시간을 보냈다면 애착관계가 엄마보다 아빠와 형성되어있어서 그런 것일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상황에서도 어머니와의 관계를 유지하고 발전시키는 것이 중요합니다. 어머니가 자녀와 함께 보내는 시간을 최대한 확보하고,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것이 좋습니다.

  • 안녕하세요. 김민희 유치원 교사입니다.

    우리 아이들의 경우에는 주 양육자를 찾는것은 당연합니다. 이는 자연스러운 것이고 문제가 될것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엄마가 할 수 있는 부분은 오랫동안 하지는 못하겠지만 충족을 시켜주신다면 문제가 되지 않는다고 생각이 듭니다. 따라서 문제가 없으니 아이와의 시간을 소중하게 사용해주시는게 좋겠습니다.

  • 본래 아이들은 자신과 더 일상생활을 많이 하는 보호자에게 심리적으로 의지를 하고 의존을 하게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어찌보면 자연스러운 현상인데요 아이가 조금씩 커 감에 따라 그 의존도는 엄마와 아빠에게 골고루 분배가 됩니다. 따라서 지금 현재는 아이가 다섯살이기 때문에 어려서 아빠를 더 찾을지라도 결국에 아이들은 엄마의 더 찾게끔 되어 있습니다. 너무 걱정하지 마시고 지금처럼 아이에게 애정을 쏟아 주시면 될 것 같습니다.

  • 양육자가 아빠 라면 아이는 함께 시간을 많이 한 아빠를 더 찾을 수밖에 없습니다.

    엄마가 서운한 부분이 있겠지만 아이에게 많은 관심을 주고 사랑을 주면서 엄마는 널 아끼고 사랑하고 있어라는 것을

    행동과 언어로 자주 보여주셔야 합니다. 아이가 엄마가 나에게 관심을 가지고 사랑을 주고 있구나 라는 것을 피부로 직접 느낄 수 있도록 말이지요.

  • 아이가 5세정도 되면 아빠를 잘찾을수잇답니다.

    아빠와 시간을 많이가지면 그럴수있으며 문제가 될만한 행동패턴은 아니며 오히려 아이의 발달에는 더좋을수있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