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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법철저한백호
제법철저한백호

올해 무더위후 날씨는 어떻게 될까요?

매해마다 무더위 일수가 늘어나는듯 합ㄴ다 그에 반해 봄가을 선선함은 없는듯

싶구요~~이러다 일주일 사이에

에어컨에서 히터로 바뀔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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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8월까지는 여전히 고온 다습한 기온이 지속되고, 여러 도시에서 평균 22°C 에서 30°C 사이를 유지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8월 말로 가면서 강수량은 점차 감소하는 경향을 보이고, 기온 또한 약간 하락할 것이라 아시아 권에서는 전망하고 있습니다.
    오늘이 처서(處暑) 였습니다. 본래 처서는 아침 저녁으로 싸늘한 기운이 느껴지는 절기임에도 여름의 날씨와 크게 다르지 않은 현 상황은 질문자님의 이야기처럼 매해마다 무더위 일수가 늘어나고 있다는 것을 체감하게 해주고 있습니다. 이는 지구 온난화로 인해 전 세계적인 계절 패턴의 변화와 무관하지 않으며, 한국 역시 예외가 아닙니다. 특히, 겨울에서 봄으로, 여름에서 가을로의 전환 기간이 더욱 짧아지고 있습니다.
    서울의 경우 9월에 기온은 16°C에서 25°C 사이에서 변동이 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고, 다른 지역들도 비슷한 냉각 추세를 보일 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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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이충흔 전문가입니다.

    올해는 유독 엘리뇨 현상이 심해서 더운 날씨가 계속되었습니다. 당분간은 더위가 계속되겠지만 9월이 지나면 북태평양기단의 영향이 약해져서 더위가 약해질 것으로 보여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