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인성 치매를 방지하는 방법은 없을까요?
주위에 노인성 치매를 가진 할머니, 할아버지들이 많습니다. 그래서 노인성 치매를 방지하는 방법은 없는지 궁금해지네요. 노인성 치매를 방지하는 방법은 없을까요?
안녕하세요. 김록희 한의사입니다.
노인성 치매를 예방하는 방법은 한의원에서 치매 예방 처방과 침치료로 관리하시면 예방에 도움이 됩니다
백회혈과 사신총혈을 중심으로 쑥뜸을 뜨고 성뇌 작용이 있는 혈자리를 배합하여 치료합니다
안녕하세요. 최성훈 내과 전문의입니다.
노화에 의한 인지력 감퇴를 막을 순 없겠지만 늦추기 위한 예방적 노력이 필요하겠습니다.
이를 위해 매일 꾸준히 신체 활동을 하며 두뇌 회전을 많이 시킬 수 있는 놀이나 신문, 책을 읽거나 글쓰기, 사회적으로 활동하기, 청력 보호 및 만성질환의 관리, 우울증이 있다면 치매 발병의 원인이 될 수 있기 때문에 진료를 받을 것을 권합니다.
안녕하세요. 신성현 내과 전문의입니다.
아직까지 치매를 예방할 수 있는 확실한 방법은 알려져 있지 않지만, 치매의 위험성을 높이는 요인들을 조절하여 상당 부분 예방이 가능합니다. 먼저, 정기적인 건강검진을 받아 고혈압, 당뇨, 고지혈증, 비만 등 뇌혈관질환의 주요 위험 인자들을 관리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러한 병들은 혈관벽을 두껍게 하고, 혈관을 좁혀 뇌로 가는 혈류를 감소시켜 혈관성 치매와 알츠하이머 치매의 위험을 증가시킵니다. 이를 예방하기 위해 아스피린 등의 혈소판응집 억제제나 항응고제, 혈류순환개선제를 투여하여 관리할 수 있습니다. 과도한 음주와 흡연을 피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과도한 음주는 뇌세포를 파괴하여 알코올성 치매를 유발할 수 있고, 흡연은 니코틴이 뇌혈관을 수축시켜 뇌세포를 손상시킬 수 있습니다.
적절한 운동은 중년기 이후의 성인에서 알츠하이머 치매의 위험성을 낮추는 데 도움이 됩니다. 걷기와 같은 저강도의 운동만으로도 인지기능저하와 치매의 위험을 줄일 수 있으며, 이는 고혈압, 당뇨, 고지혈증, 비만 등의 뇌혈관질환 위험 인자들에 대해서도 보호효과를 가집니다. 균형 잡힌 영양 섭취를 유지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비타민 C, E, 항산화제, 불포화지방산이 치매 위험을 낮춘다는 연구도 있으나, 이는 결과가 일관되지 않아 확립된 내용은 아닙니다. 또한, 활발하게 두뇌를 사용하는 것이 치매 예방에 도움이 됩니다.
독서, 문화활동, 악기 연주, 정원 가꾸기, 운동, 라디오 청취, TV 시청 등 정신적인 노력이 동반되는 활동을 지속하는 것이 좋습니다. 평소 즐겨 하던 취미생활을 유지하고, 나이가 들어서도 즐길 수 있는 활동을 찾는 것이 중요합니다. 적절한 대인관계와 사회활동을 유지하는 것도 인지기능을 유지하고 치매를 예방하는 데에 도움이 됩니다. 혼자 고립되어 지내는 것보다는 가족과 대화를 나누고, 모임이나 노인정 등에 나가 사회활동을 지속하는 것이 좋습니다.
우울증을 치료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우울증이 있을 경우 치매 발병률이 높아지며, 스트레스 호르몬인 코티졸의 분비가 지속적으로 높아져 해마 부위의 손상을 초래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우울증이 있는 경우 적극적으로 치료해야 합니다. 기억력이 떨어진다면 조기에 진료를 받는 것이 중요합니다.
과거보다 기억력 및 인지기능이 저하된 경우, 퇴행성 뇌질환 이외에도 다양한 뇌질환의 가능성을 평가하고 치료해야 합니다. 조기에 발견하여 치료하면 증상의 호전이나 완치를 기대할 수 있는 가역적인 원인을 가진 치매도 있습니다. 퇴행성 뇌질환에 의한 비가역적 치매의 경우, 현재까지 치매의 진행을 막을 수 있는 치료법은 없지만, 인지기능개선제를 사용하면 치매의 증상을 완화하고 심각한 장애로의 진행을 늦출 수 있습니다. 치매에 동반되는 우울, 불안, 불면, 짜증, 분노, 의심, 배회 등의 행동심리증상은 약물로 효과적으로 조절할 수 있습니다. 또한, 치매로 인한 가족 내 심리적 변화나 갈등을 중재하고, 효과적인 지역사회 기반의 치료 및 돌봄을 위한 평가와 계획 수립을 위해 전문가의 진료가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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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김나영 의사입니다.
치매 예방 방법에 대해 물어보셨습니다.
최근 심혈관계 질환도 알츠하이머 치매나 혈관성 치매의 위험을 높인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뇌졸중이나 심근경색 뿐 아니라 치매 예방을 위해서도 심혈관계 건강을 지키는 것이 중요하겠습니다.
이를 위한 노력에는
금연 및 절주
건강한 식단 유지
규칙적인 운동
정기 건강 검진
등이 있겠습니다.
치매의 다른 위험 요인으로는 청력 저하나 우울증, 외로움이나 사회적 고립감, 좌식 생활 등이 있습니다.
이에 따라 신체적으로 건강한 것 외에도, 정신적 및 사회적으로도 건강을 유지해야 하겠습니다.
독서나 외국어 배우기, 악기 배우기, 동호회 가입하기, 새로운 취미 만들기, 새로운 사회관계 만들기 등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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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인성 치매를 완전히 예방할 수는 없지만, 여러 연구에 따르면 특정 생활 습관을 통해 치매의 발병 위험을 줄일 수 있습니다. 규칙적인 신체 활동과 정신적 자극, 그리고 사회적 교류를 유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예를 들어, 독서나 퍼즐 풀기, 걷기, 수영과 같은 활동을 꾸준히 하고, 친구나 가족과의 만남을 자주 가지는 것이 좋습니다.
건강한 식습관 또한 중요한데, 과일, 채소, 생선 등을 포함한 지중해식 식단이 특히 추천됩니다. 여기에 더해 충분한 수면과 스트레스 관리, 금연과 절주도 치매 예방에 큰 도움이 됩니다. 정기적인 건강 검진을 통해 고혈압, 당뇨병 등을 관리하고, 머리 부상을 예방하는 것도 필수적입니다.
물론 유전적인 요인에 의해 불가항력적인 부분도 있지만 위와 같은 관리가 혈관성 치매와 같은 관리가 필요한 질환에는 도움이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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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매 방지를 위한 노력중 가장 중요한 것은 혈관성 치매를 예방하는 것 입니다
성인병 (비만, 혈압, 당뇨, 고지혈증 등)을 예방하고
금연/금주/적절한 운동/건강한 식사를 하는 것이 핵심입니다
추가적으로 우울증 등으로 인한 가성 치매 예방을 위해
소속감 / 효용감을 가질 수 있는 모임이나 조직에서 활동하는 것도 도움이 될 듯 하네요
안녕하세요. 송우식 치과의사입니다.
현재로써는 명확히 밝혀진 예방약이 있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인지 능력 저하를 늦추기 위해 뇌에 영양분을 공급할수 있는 콜린알포세레이트 성분의 뇌영양제를 처방받아 복용하는 것을 권장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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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정재 의사입니다.
교과서적이지만 규치적인 생활습관, 운동, 식습관 외에 사회활동을 최대한 유지하면서 독서도 꾸준히 하고 정기적으로 건강검진 하면서 다른 질병의 영향을 최소로 줄이는것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