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리상담
다소친절한닭볶음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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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인생 앞으로 어떻게 될까요....
하루하루가 지옥이네요 아니 어찌보면 평일엔 일만하니까 다행인지 근데 일도 재미가없어요 힘쓰는직업이라 애초에 제가 원해서 시작한게 아니라서요 근데 주말이 문제네요 30대 초반인데 친구가 0명이에요 첨엔 저도 친구가 3명은 있었는데 중고등학생때는 잘 지냈어요 소심한 저한테 먼저 다가와서 말걸어주고 그렇게 20대후반까지는 잘 지냈어요 근데 점점 저한테 조언이랍시고 만날때마다 머리좀 꾸며라 옷도 사라 게속 관여해서 결국 손절했어요 3명다 그래서 결국 혼자인데 첨에는 안 외로웠거든요? 근데 생일때는 뭔가 너무 외롭네요 생일만 지나면 외롭지도 않아요 생일 연말 이럴때만 그러네요 제 인생 망한거같습니다
일할때 말이 통하는 동료라도 있으면 좋겠지만 전부 저보다 위에있는 아저씨들이라 말이 안통해요 무시만 안하는게 다행일정도로요 그냥저냥 살아요 그러다보니 월급 모은건 쓸데도 없더라고요 모으기만 하는중이에요 평일엔 바쁘다보니 그럭저럭 지나가는데 문제는 주말이네요 저는 뭐 그래도 외롭지 않네 하는마인드로 살아가는데 부모님이 걱정을 엄청 하시더라고요 살면서 그래도 여자는 만나봐라 집에만 있는거 안지겹냐 밖에 좀 나가라 이러는데 밖에 나가면 뭐하나요 전부
놀러나온 사람 사이에 혼자 있는데 그게 오히려 더 비참하고 슬퍼져요 안좋은 생각도 했고 실제로도 실행했지만 다 실패했네요 저 어떡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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