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원달러 환율이 1,380원대까지 내려온 만큼 1,500원대와 비교하면 미국주식 투자자의 환전 부담은 확실히 줄었습니다. 다만 S&P500은 여전히 높은 수준이고 최근 미국 장기금리와 유가 불안으로 변동성도 커지고 있습니다.
따라서 환율만 보면 이전보다 좋은 진입 구간이지만, 주가까지 싸다고 보기는 어렵습니다. 지금 한 번에 전액 투자하기보다는 환전과 주식 매수를 3~6개월 정도 나눠서 하는 방법이 현실적입니다. 장기적으로 S&P500이나 나스닥 ETF를 모을 목적이라면 환율이 내려온 지금 일부를 시작하고, 주가 조정이나 환율 추가 하락 때마다 분할매수하는 전략이 무난하다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