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비탕의 소고기와 팽이버섯이 치아에 끼는 이유가 뭘까요.

우리나라 음식중에 갈비탕은 고급 저급도 아닌 대중이 큰 부담없이 즐겨 먹을 수 있는 음식중의 하나이지요.

언제부턴가 갈비탕을 먹으면 소고기와 팽이버섯이 치아에 끼어 여간 불편한 것이 아닙니다. 양치질 해도 잘 해결되지도 않고요.

치아에 음식이 끼는 것을 경험하고 계신분들 공유 부탁드립니다.

왜 이런것인지 그리고 어떻게 해결 하시는지.. 치료는 있는지요.

3개의 답변이 있어요!

  • 갈비탕 고기는 거의 대부분의 사람이 치아에 끼죠

    양치질만으로는 잘 안 빠지고, 치실이나 치간칫솔 하는 게 좋아요 저는 딱히 끼는 게 없는 거 같아도 매일하고 있어요

    안 그럼 충ㅊ ㅣ 생길 확률이 올라가요

    근데 팽이버섯이 끼는 건 좀 특이하네요

    치아 사이가 많이 벌어져 있나요?

    이 경우는 보통은 치과에서 레진으로 치료할 수 있긴 해요

  • 갈비탕의 소고기와 팽이버섯이 치아 사이에 유독 잘 끼는 이유는 두 재료가 가진 특유의 길고 질긴 섬유질 구조 때문입니다. 소고기의 갈비 부위는 근육 섬유가 굵고 단단하며 팽이버섯 역시 세포벽이 단단해 씹을 때 끊어지지 않고 실처럼 길게 늘어납니다. 치아로 음식을 분쇄하는 과정에서 이 질긴 섬유질들이 끊어지지 않은 채 치아 시이의 미세한 틈새로 미끄러져 들어갑니다. 과거와 달리 성인이 된 후 음식을 먹을 때 이런 현상이 심해졌다면 치아 사이의 간격이 넓어지는 구강 구조의 변화가 원인입니다. 나이가 들면서 잇몸뼈가 조금씩 내려앉거나 노화로 인해 잇몸의 탄력이 떨어지면 치아와 잇몸 사이에 미세한 공간이 생겨납니다.

  • 치아 사이가 벌어져서 그런겁니다.

    아마 다른 치아가 없거나(반대편치아 또는 아래치아) 부정교합인 경우가 많아요.

    처음에는

    갈비탕의 고기처럼 아주 부드러운 고기나 야채줄기가 자주 끼일건데

    치과 진료를 받아서 원인을 확인해서 치료하셔야 합니다,

    아니면 치아 사이가 조금씩 더 벌어지거나 마모될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