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가 패드아닌곳에 대소변을 싸는걸까요?
패드에 오줌똥을잘하다
현관앞이나
싱크대쪽에 소변및
대변을 싸고 거실에서
이불덮고 자는데
이불옆에 싸는것은
욕구불만인가요?
안녕하세요. 이경민 수의사입니다.
이불 주변의 배변 냄새, 자국을 완전히 지워주시고
거실에서 강아지와 놀이도 하고, 간식도 주면서
강아지가 자연스레 이 공간이 배변을 하는 곳이 아님을 인지시켜주세요.
갑자기 배변실수를 자주 보인다면, 질환 등으로 인한 통증이 원인일 수도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박주찬 수의사입니다.
2살 미만인 경우에는 훈련과 보상으로 인해 일시적으로 패드 위에다 볼일을 보긴 하지만, 원래 동물들은 자신의 생활권에서 배변배뇨하는 것이 정상적이지 않습니다.
그러다 보니 안에서 참고 참다가 이렇게 실내에서 이렇게 저지르른 것 같습니다
한번 실외에서 배변 배뇨를 할 수 있도록 해주시면 좋을듯 합니다.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
영역 확장이 일어나지 않아서 그렇습니다.
정상적인 강아지가 집에서 변이나 오줌을 싸는것 자체가 사실은 비정상입니다.
개과 동물에게 있어 집은 가족과 함께 사는 동굴이자 은신처입니다.
이런 집안에서 변을 보는것은 가족들을 병들게 하는 패륜이고
집에서 냄새가 나게 하여 잠재적 적에게 가족의 위치를 노출시키는 매국행위로 생각합니다.
때문에 강아지가 영리할수록, 가족을 사랑할 수록 집에서 변을 싸지 않고 야외에서만 하려고 하죠.
반려견의 최소 산책 횟수 기준은 매일 아침저녁 하루 2회 이상 각 10분 이상이니 이 최소 기준을 충족 하시면 지금 하는 고민은 거의 사라지고
강아지는 정신적, 육체적으로 건강하게 살게 되며
치매 예방도되니 오늘부터 바로 시작하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박예신 수의사입니다.강아지가 대소변을 잘 보다가도 실수를 한번씩 할 때가 있습니다 몸이 불편하거나 아프거나 아니면은 어떤 것에 대한 스트레스를 많이 받았을 때 이런 실수를 하게 되고요 또 자기의 생각대로 무엇인가 되지 않을 때에 이런 실수를 하게 됩니다 무엇이 원인인지를 잘 파악 하셔야만 이 문제가 빨리 해결 될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박창석 수의사입니다
강아지 중성화 수술을 하셨는지 모르겠지만 수컷이 5년쯤 되고 중성화 수술을 하지 아니하였다면 욕구 불만이 많이 생겼을 가능성이 많습니다 그리고 어떤 환경이나 조건을 때문에 스트레스를 많이 받을 때에도 이런 대소변 실수를 하게 됩니다 스트레스가 있었다면 해소를 시켜 주시고 욕구 불만도 한번 생각을 해 보시기 바랍니다 적당한 때에 중성화 수술도 해서 이런 욕구 불만 해소시켜 주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