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살때 외할머니나 엄마로부터 혼자만의 서울나들이를 통제당했습니다.

만일 그 시절에 외할머니나 엄마가 혼자만의 서울나들이를 할 때 보호자의 신상정보를 요구하지 않았다면 저도 제가 가보고 싶은 곳을 혼자 다녔을 텐데 말입니다. 그곳은 여장남자 종업원들이 대기하고 있고 여장남자 손님들이 많이 찾는 시디바란 곳인데 외할머니나 엄마한테는 그런 곳을 사실대로 이야기할 수는 없지 않습니까?

2개의 답변이 있어요!

  • 그 나이에도 어른들 눈에는 자식이 물가에 내놓은 어린애처럼 보여서 그런거니 너무 서운하게만 생각하지 마십쇼 사실 그런곳은 어르신들이 이해하기에는 좀 생소하고 어려운 세상이라서 아마도 사실대로 말씀하셨어도 허락받기는 쉽지않았을것같네요 지나간 일에 너무 마음쓰지마시고 지금이라도 본인만의 시간을 잘 보내시면 되는겁니다.

  • 부모님의 입장에서는 적응이 안되셨을 수가 있습니다. 커밍아웃을 하고 하셨다면 안말리셨을수도 있는데 아무래도 일반적이지는 않죠...사실대로 이야기하는게 좋지만 좀어려운문제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