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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육·훈육

성실한따오기76
성실한따오기76

아이가 자주 칭얼거리면서 짜증을 낼 경우 어떻게 훈육해야 되나요?

얼마 전 친구가 이사를 해서 집들이겸 놀러갔는데요, 아이가 다른 사람이 있어도 계속 칭얼거리면서 소리를 지르는 와중에도 짜증을 내더라고요.

친구도 어르고 달래고 하다가 지쳐하던데, 저도 나중에 육아를 할 경우 이때 어떻게 해야될지 모르겠더라고요.

아이의 이런 모습이 있을 때 어떻게 훈육하는 것이 올바른 방법인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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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개의 답변이 있어요!
  • 훈육을 할 때는 일정한 원칙을 세우는 것이 좋겠습니다.

    아이를 훈육할 때는 소리를 지르기보다는 친근한 어투로 말해야 합니다.

    가장 먼저 해야 할 것은 아이의 마음을 읽어주는 것입니다.

    그런 다음 관찰한 사실을 말해주고 양육자의 감정을 전달합니다.

    마지막으로 '앞으로는 ㅇㅇ행동은 하지 않았으면 좋겠어'라고 부탁을 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양육태도 유형 중에서 '민주적 권위형' 양육태도가 친구 같은 아빠(엄마) 유형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렇게 하면 흔히 버릇이 나빠지지 않을까 염려할 수도 있습니다.

    친구처럼 가깝게 지내는 민주적 권위형 부모는 아이의 의견을 잘 수렴하게 됩니다.

    만약 아이가 잘못했을 때는 엄격하게 타이르는 방식으로 훈육합니다.

    결국 아이는 정서 지능이 높아지고 스스로 선택과 결정을 하는 자율성과 판단력이 높아진다고 합니다.

    1명 평가
  • 안녕하세요. 천지연 어린이집 원장입니다.

    아이가 자주 칭얼거리고 짜증을 내는 이유는 아이가 불편함을 표현한 것인데요.

    즉, 언어로 자신의 감정을 표현하는 것이 미숙하기 때문에 칭얼거리고 짜증을 내고, 소리를 지르면서 자신의 감정을 표현하는 것입니다.

    하지만 감정을 칭얼거리고 짜증을 내고 소리를 지르는 태도는 바람직한 행동은 아니기 때문에 아이를 사람이 보이지 않는 곳으로 데리고 가서 아이의 손을 잡고 아이의 눈을 마주치며 단호하게 사람들이 있는 곳에서 기분이 안 좋다고 칭얼거리나 짜증을 내거나 소리를 지르는 행동은 옳지 않아 라고 말을 해주고, 왜 이러한 행동들이 옳지 않은지 그 이유를 아이의 눈높이에 맞춰 설명을 해주도록 하세요,

    또, 중요한 점은 아이가 칭얼거리는 이유는 감기로 인한 질병도 있고, 낯가림이 심하면 사람과 환경에 민감하기 때문에 그럴 수도 있으니 사전에 아이에게 오늘 어디에 갈 것이고, 오늘 갈 장소에서 어떠한 것을 경험하고 어떠한 사람을 만나게 될지를 미리 알려주고 함께 장소에 가는 것이 좋겠구요. 아이를 유심히 살피어 아이의 불편함을 미리 케치 하여 아이의 불편함을 해소 시켜 주는 것도 좋을 것 같네요.

  • 안녕하세요. 어린이집 원장입니다.

    아이의 마음을 이해하고 공감해 주세요

    아이가 칭얼거린다고 원하는 것을 들어주지 않습니다.

    올바른 감정 표현 방법을 알려주세요

    올바른 표현에는 칭찬과 보상을 해주시기 바랍니다.

    칭찬으로 인해 긍정적인 행동을 반복 시켜주세요.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

    안녕하세요. 박하늘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아이들이 짜증을 내거나 칭얼거릴 때는, 감정을 효과적으로 표현하는 방법을 아직 배우지 못한 상태일 수 있습니다. 아이가 이런 감정을 자주 표출할 경우에는, 즉각적인 훈육보다는 먼저 감정을 이해하고 공감해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예를 들어, 아이가 칭얼거리기 시작하면 “지금 기분이 안 좋아 보여, 왜 그런지 얘기해 줄래?”라고 물어보며 아이의 감정을 인정하고 들어주는 것이 좋습니다. 이 과정에서 아이가 스스로 감정을 말로 표현할 수 있도록 도와주고, 그 다음에 차분한 대화로 대안을 제시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너가 짜증이 날 땐, 큰 소리보다는 ‘싫어’라고 말해볼래?” 같은 방법으로 대처법을 알려주는 겁니다. 또, 아이가 조용히 감정을 말로 표현했을 때는 칭찬과 격려를 아끼지 않으며 긍정적인 행동을 강화해 주어야 합니다.

  • 안녕하세요. 김선민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아잉가 칭얼거리며 짜증을 낼 떄는 먼저 감정을 이해하고 표현하도록 도와주세요 아이의 말을 차분히 들어주며 '지금 속상한 거야?'와 같이 감정을 말로 표현하게 유도합니다

  • 안녕하세요. 오혜진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아이가 칭얼거리면 짜증을 낼 때는 먼저 감정을 이해하고 공감해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차분하게 이해해라고 말한 후 그 원인을 물어보세요.

  • 안녕하세요. 최지웅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아이의 감정을 먼저 이해하고 진정시킨 후 원하는 행동을 차분히 알려주는 것이 효과적입니다.

  • 안녕하세요. 박수진 유치원 교사입니다.

    아이에게 감정을 표현하는 건강한 방법을 가르쳐주세요. 짜증이 날 때 크게 심호흡하기, 좋아하는 물건을 쥐기, 1부터 10까지 세어보기 등 간단한 방법을 연습하면 효과적입니다. 이렇게 감정을 조절하는 스킬을 배우면 점차 다른 상황에서도 활용할 수 있습니다.

  • 아이의 감정을 이해하고 받아들이는 것이 중요합니다. "지금 화가 나거나 싫은 거구나"라고 말해 주면, 아이는 자신의 감정이 인정받았다는 느낌을 받을 수 있어요. 이런 반응은 아이가 감정을 표현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아이에게 행동에 대한 일관된 규칙을 설정해 주세요. “우리는 여기서 조용히 이야기해야 해”와 같이 명확하게 규칙을 정하고, 이를 지킬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특별한 상황이나 새로운 환경에서 아이가 짜증을 내지 않도록 사전에 준비할 수 있습니다. 친구 집에 가기 전에 “우리가 가면 이렇게 놀 거야”라고 미리 설명해 주면, 상황을 더 잘 이해하고 대비할 수 있습니다.아이들이 종종 과도한 자극을 받을 때 짜증을 낼 수 있습니다. 이런 경우에는 짧은 휴식을 주거나 조용한 공간으로 이동해 볼 수 있습니다. 아이가 스스로 진정할 시간을 가질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이런 방법들을 통해 아이가 감정을 조절하는 방법을 배우고, 부모와의 관계도 더욱 깊어질 수 있을 것입니다.

    육아는 쉽지 않지만, 일관된 접근과 사랑으로 아이를 지켜보는 것이 중요해요!

    부모님께서는 인내심을 가지고 지도해주시면 아이의 행동이 천천히 개선될거에요~

    아이를 꾸준히 지도해주시기를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신수교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감정을 인정하고 공감하세요. 아이가 짜증을 낼 때 감정ㅇ르 무시하거나 억누르기보다는 먼저 아이의 감정을 이해해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아이의 감정을 알아주면 아이도 안정을 찾고 자신의 감정을 더 잘 이해하게 됩니다.

  • 안녕하세요. 김민희 유치원 교사입니다.

    우리 아이들의 경우에는 성향에 따라서 다르겠지만 칭얼거리면서 짜증을 내는 경우가 많을겁니다. 이는 아이들이 자기 감정을 다스릴줄 모른다고 보셔야 되겠습니다 따라서 아이가 아주 어릴때부터 아이 스스로 무언가를 할 수 있는 시간을 많이 주시는게 좋겠습니다. 이러한 시간을 통해서 아이들은 자기 감정을 마주하면서 자기 감정을 다스리는 방법을 배운다고 하니 참고해주세요

  • 안녕하세요. 김현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아이가 자주 칭얼거리면서 짜증을 낼 경우 아이 감정을 인정해주시고 공감해주세요 그리고 왜 그런행동을 하는지 원인 파악후 함께 해결책을 찾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