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방을 들 때만 마킹을 하는 행동은 보호자의 외출에 대한 불안감과 스트레스가 원인이므로, 출근 준비 과정에 대한 둔감화 교육과 분리불안 완화 훈련이 필요합니다. 5개월령의 강아지는 보호자와 떨어지는 상황에서 큰 불안을 느껴 자신의 냄새를 묻혀 안정을 찾으려고 마킹을 할 수 있습니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가방을 들고 나가지 않거나, 출근 직전이 아니더라도 평소에 가방을 들었다가 내려놓는 행동을 반복하여 가방이 곧 이별을 의미하지 않는다는 것을 인식시켜야 합니다. 외출하기 10분 전부터 강아지에게 관심을 주지 말고, 집을 나설 때도 인사 없이 담담하게 나가는 것이 강아지의 불안을 낮추는 데 도움이 됩니다. 또한 마킹을 한 자리는 냄새가 남지 않도록 효소 분해 탈취제로 철저히 청소해야 반복적인 행동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