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심한 스트레스를 받았을 때 복잡한 마음을 가라앉히기 위해서는 신체적 자율신경계를 안정시키는 물리적인 행동이 우선되어야 합니다. 가장 즉각적인 방법은 4초간 숨을 들이마시고 4초간 멈춘 뒤 4초간 내뱉는 방식의 심호흡을 반복하여 부교감신경을 활성화하는 것입니다. 스트레스 호르몬인 코르티솔의 분비를 줄이기 위해 스마트폰이나 컴퓨터 화면을 완전히 차단하고 시각적 자극을 줄이는 시간도 필요합니다. 머릿속에 맴도는 부정적인 생각과 감정들을 여과 없이 노트에 글로 적어내려가는 행위는 감정을 객관화하여 인지하는 데 도움을 줍니다. 조용한 공간에서 가벼운 스트레칭이나 명상을 통해 신체의 긴장의 근육을 이완시켜 주는 것도 뇌에 안정 신호를 보내는 효과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