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정훈 심리상담사/경제·금융/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애초에 1금융과 2금융을 나누는 기준은 언론에서 만든 용어이며, 은행법 적용시 1금융이고 그외는 특별법으로 2금융이기에 1금융이 더 좋고 2금융이 더 좋다는것은 아닙니다.

대부분의 금융회사들은 돈을 빌리는 수신과 돈을 빌려주는 여신의 기능에 따라, 또는 은행법의 적용 여부에 따라 크게 제1금융권과 제2금융권, 제3금융권(사금융) 등으로 나누어집니다.

안녕하세요. 경제&금융 분야, 재무설계 분야, 인문&예술(한국사) 분야 전문가 테스티아입니다.

딱히 기준이 있는 것은 아니며, 그냥 언론이 편의상 그렇게 보도하기 시작한 게 효시라 할 수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1금융 = 주요 시중은행(4대 시중은행)을 의미하고, 2금융 = 저축은행, 증권사, 보험회사, 자산운용회사 등을 지칭한다고 보시면 됩니다.

제1금융권은 우리나라의 금융기관 중 자금중계를 담당하는 예금은행을 지칭하는 용어로 특수은행, 일반은행, 지방은행, 외국계은행, 인터넷전문은행이 있다. 이 중 특수은행은 정부계 은행으로 한국산업은행, 한국수출입은행, IBK기업은행, NH농협은행 등이 대표적이다. 또 일반은행은 가계 및 기업으로부터 예금으로 조달된 자금들을 단기대출로 운용하는 곳으로, 신한은행, 우리은행, 국민은행, 하나은행 등이 1금융권으로 제2금융권보다 높은 안정성을 보인다는 특징이 있고 증권사,보험사,카드사,새마을금고, 단위농협,저축은행등은 제2금융권으로 분리되는데제1,2금융권은 통상그리 부르는것이지 공식 명칭은 아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