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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초 후 온몸이 가려운 이유에 대해서 문의드려요!

성별

남성

나이대

30대

안녕하세요! 아는사람이 주말에 벌초을 하고 왔는데

온몸이 가려고 빨갛게 올라와서 잠도 설쳤어요.

원인이 뭘까요? 풀독일까요? 아니면 땀띠 일까요?

병원 가야겠죠?

1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벌초 후 온몸이 가려운 가장 흔한 원인은 풀숲의 식물 자극물질이나 곤충 독소가 피부에 닿았기 때문이에요. 특히 쐐기풀, 옻나무 같은 식물의 접촉성 피부염은 몇 시간 뒤부터 붉은 발진과 심한 가려움으로 나타날 수 있고, 진드기나 털진드기 같은 작은 곤충에 물려도 온몸으로 퍼진 듯 가렵게 느껴질 수 있어요. 또한 땀을 많이 흘리면 피부 장벽이 약해져 자극에 더 민감해지고, 풀가루나 먼지가 땀과 섞여 모공을 막으면 가려움이 악화될 수 있어요.

    우선 시원한 물로 씻고 자극이 된 옷은 바로 갈아입은 뒤, 차가운 찜질이나 무향 보습제를 발라주시고 항히스타민제를 복용해보세요. 다만 숨이 차거나 얼굴이 붓고 두드러기가 번지면 즉시 가까운 병원에 가셔야 해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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