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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퇴한 사용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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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국지에서 유비가 이릉전투에서 패하지않았다면

안녕하세요.삼국지를좋아하는 사람으로써 가장 안타까운게 관우장비의 죽음을 통해 복수를 하기위해

제갈량을 성도에 남겨두고 전력을 가지구 손권을 치러 떠나자나요. 제갈량이없이 전투에서 육손의 화공에 패해 결국 죽음까지 이르렀고 거기서의손실이 엄청났을거라 생각됩니다. 만약 유비가 참고 제갈량의 말을 들었다면, 판도가 바뀌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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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개의 답변이 있어요!
  • 이상훈 전문가
    이상훈 전문가
    상명대학교

    안녕하세요. 이상훈 전문가입니다.

    삼국중에 촉을 응원하는 많은 분들이 가장 안타까워하는 사건중 하나가 아닐까 합니다.

    하지만 당시 삼국의 국력을 비교해보면 위, 오, 촉 순서대로 6:2:1 정도였다고 합니다.

    왕조시대에는 인구가 무엇보다 큰 전력이었기에 시간이 지날수록 이런 차이를 메꾸기는 커녕 점점

    격차가 벌어지게 되죠.

    유비가 관우의 죽음을 참고 오나라와 동맹을 유지한 채 위에 대항하였다고 하더라도 역사가 크게 달라지지는 않았을 것 같습니다. 위나라가 좀 밀린다싶으면 또 다시 옛날 원한이 생각나서 오나라와 반목하지 않았을까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