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 매매 시 계약금과 중도금 시기와 정도, 마련 방법
집 매매 시 계약금과 중도금 관련하여 질문 드립니다.
현재 전세 3억9000에 살고 있고, 대출 9000만원 있습니다.
내년 가을 쯤 집 매매 목표로 하고 있고, 입주 3개월정도 전에 계약서 작성한다고 치면 그때까지 4500만원정도 더 모을 수 있을 것 같은데요.
대출 껴서 5~6억 정도의 집 매매를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상황을 정리하자면 매매할 집 계약서 작성 시점에 4000만원정도 현금 갖고있을 것 같고, 전세 빼는 날(입주일과 같은 날이 되길 희망하고 있기는 합니다)에 보증금 받고 대출 갚으면 그 때 추가로 3억500만원정도 생기는거고, 여기에 대출을 더 받을 예정이예요.
문제는 계약금과 중도금인데요. 갖고 있는 현금이 많지 않아서 계약금과 중도금을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질문1) 보통 매매 시 계약금은 계약서 작성 시 10프로 정도 지불하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맞나요?
질문2) 일반적으로 매매는 입주 몇달정도 전에 계약이 많이 이루어지나요? 빠르면 몇개월부터 늦으면 몇개월까지 보통 이루어진다 이런 일반적인 기준이요
질문3) 중도금은 언제, 몇프로정도 지불하나요?
질문4) 지금 전세보증금으로 묶여있는 금액이 많아서.. 일반적으로 계약금과 중도금을 위해 현금 마련을 따로 하시는지, 어떻게 처리하시는지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유창효 공인중개사입니다.
질문1) 보통 매매 시 계약금은 계약서 작성 시 10프로 정도 지불하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맞나요?
-> 네, 일반적으로 그렇습니다. 원칙상 두 당사자간 합의로 정하게 됩니다.
질문2) 일반적으로 매매는 입주 몇달정도 전에 계약이 많이 이루어지나요? 빠르면 몇개월부터 늦으면 몇개월까지 보통 이루어진다 이런 일반적인 기준이요-> 대출이 필요하시다면 대출심사기간등을 고려해 계약과 잔금사이는 최소한달에서 두달 사이는
주시는게 필요합니다.
질문3) 중도금은 언제, 몇프로정도 지불하나요?-> 협의에 따른 부분이고, 일반적으로 고가주택 또는 상가건물이 아닌 이상 중도금없이 계약금과
잔금만으로 진행하게 됩니다.
질문4) 지금 전세보증금으로 묶여있는금액이 많아서.. 일반적으로 계약금과 중도금을 위해 현금 마련을 따로 하시는지, 어떻게 처리하시는지 궁금합니다.-> 보통은 중도금 없이 하시는게 유리할듯 보입니다. 현 자금으로 계약금 내시고 잔금시에 대출과 전세보증금 반환분으로 처리하시면 될듯 보입니다.
협의에 따라 달라질 수 있지만 보통은 10%입니다.
3개월 전후한 계약이 가장 많고 이르면 6개월 정도 전에도 합니다.
중도금도 협의에 따라 다르지만 5억선 매매에서는 중도금 안하는 경우도 많고 하게 되면 1억 내외가 많습니다. 다만 임대인이 원하는 중도금 액수가 있다면 그에 따라 협의 됩니다.
보통 현금으로 하고 중도금의 경우는 잔금 기간이 길지 않다면 5~6억대 매매에서는 소액으로 하거나(파기 방지) 안하는 경우도 많습니다.
안녕하세요. 임형순 공인중개사입니다.
게약금, 중도금, 잔금의 지급시기와 비율은 각자 합의하기 나름입니다
급매인경우 빠른 잔금을 원하는 경우가 많고
세제상 양도시기를 늦추기 위하 잔금일을 뒤로 미루고 금액을 작게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하지만 일반적으로는 계약금은 10%, 중도금은 4-50%로 계약후 1개월후, 2차 중도금은 필요시,
잔금은 2-3개월후로 많이 진행을 합니다안녕하세요. 김영관 공인중개사입니다.
질문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질문 1) 계약금은 계약서 작성 시 10% 정도 지불하는 것이 맞나요?네 맞습니다. 일반적으로 집 매매 계약을 체결할 때 계약금은 매매가의 10% 정도가 일반적입니다. 예를 들어, 5억 원의 매매가가 책정된 집이라면 계약금은 대체로 5천만 원 정도가 될 수 있습니다.
질문 2) 일반적으로 매매는 입주 몇 달 전에 계약이 이루어지나요?일반적인 기준은 1~3개월 전에 계약을 체결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입주일과 계약일 사이의 기간은 계약 조건에 따라 다르지만, 대부분 입주 2~3개월 전이 매매 계약을 체결하기에 적당한 시점으로 여겨집니다. 예를 들어, 입주가 10월이라면 7월 또는 8월에 계약이 이루어질 수 있습니다. 입주일과 계약일이 완전히 맞지 않더라도, 입주 전에 매매 계약을 체결하는 경우가 일반적입니다.
질문 3) 중도금은 언제, 몇 % 정도 지불하나요?중도금은 보통 입주 전 1~2회에 걸쳐 나눠서 지불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통상적으로 매매가의 60~80%가 중도금으로 분할 납부됩니다. 그러나 요즘 중도금을 생략하는 경우도 많습니다.
질문 4) 계약금과 중도금을 위해 현금을 따로 마련하시나요?
현금을 따로 마련해야 합니다. 계약금과 중도금은 대출로 커버되지 않거나, 대출 승인이 어려운 경우가 많습니다. 따라서 일반적으로 계약금과 중도금은 현금으로 준비해야 합니다. 보통 계약금은 현금으로 지급하고, 중도금도 현금으로 준비해야 하므로, 전세금이 빠지는 시점에 맞춰 현금을 준비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예를 들어, 전세 보증금이 돌아오는 시점에 그 돈을 계약금과 중도금을 위한 현금 마련에 활용할 수 있습니다. 만약 계약금과 중도금을 준비할 현금이 부족하다면, 친척이나 가족에게 단기 대출을 받거나, 예비자금을 마련하는 방법을 고려해야 합니다. 생략하는 방법으로 협의하는것이 가장 좋은 방법입니다.
참고하세요!
안녕하세요. 최병옥 공인중개사입니다.
우선 가장 중요한 것은 전세계약완료 시 보증금 회수가 확실한지를 먼저 확인을 하고 매매 계약을 진행을 하셔야 합니다.
만일에 집주인이 보증금을 내어 주지 못하는 상황에서 덜컥 계약을 해 버리면 잔금 시 문제가 발생이 되고 최악의 경우 매매계약 취소가 되어 계약금 날릴 수도 있으니 그 부분 한 번 점검을 해 보시고 계약금의 경우 통상적으로 10% 정도 겁니다. 또한 입주 2~3개월 해서 잔금일자 정해서 잔금날 보증금 받은 금액 + 대출로 매매 잔금 치시고 소유권이전 하시면 됩니다. 중도금은 협상을 해서 잔금으로 대체가 가능합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유현심 공인중개사입니다.
,계약금은 보통 10%로 하는데 협의로 조정은 할수 있습니다
,3개월에서 5개월정도로 잡고 계약을 합니다
,중도금은 중간정도에 계약금과 포함해서 50%정도인데 이것도 협의로 조정가능합니다
,어떤식으로든 현금을 마련해서 중도금을 치르거나 협의로 중도금을 적게 내거나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