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문

재밋어서 밤새 읽는 물리이야기라는 책이 잇던데여?

재밋어서 밤새 읽는 물리책이라는것이 잇던데여,

그냥 비전문가 입장에서 물리를 이해하려는데 읽는다고 생각을 해봣을 때 읽어두면

좀 더 나가는 물리학 책을 읽어보고 시플 때 마는 도움이되는지 답변을통해서 알고시퍼여?

1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이수민 전문가입니다.

    네, 첫 책으로 읽어두면 도움이 돼요. 일본의 과학 교육자 사마키 다케오가 쓴 책으로 2013년 더숲에서 나왔고, 200쪽 정도라 부담 없이 읽을 수 있어요. 물체가 왜 투명한지, 기압과 부력, 마찰, 정전기, 지레, 영구기관이 왜 불가능한지 같은 주제를 생활 속 현상이나 간단한 실험으로 풀어줘서 수식을 몰라도 따라가기 쉬워요.

    이 책을 읽으면 물리 개념을 일상 경험과 연결하는 감각이 생겨서, 다음 책에서 새로운 개념을 만났을 때 막연한 용어가 아니라 실제 현상으로 떠올릴 수 있어요.

    그런데 다루는 범위가 고전 물리의 생활 현상에 머물러 있어서 상대성 이론이나 양자역학 같은 현대 물리는 거의 나오지 않아요. 다음 단계로는 김상욱 교수의 『떨림과 울림』이 원자에서 우주까지 현대 물리의 큰 그림을 쉬운 말로 이어줘서 좋고, 카를로 로벨리의 『모든 순간의 물리학』은 얇은 분량으로 상대성 이론과 양자역학의 핵심 아이디어를 소개해요. 더 깊이 들어가고 싶으면 『파인만의 여섯 가지 물리 이야기』로 이어가면 자연스러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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