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아이스티 대신 매실차에 에스프레소 샷을 추가한 매샷추 조합이나 커피와 매실을 함께 즐기는 방법은 영양적으로 시너지를 냅니다!
말씀하신대로 대표적인 장점은 소화 촉진 효과입니다. 커피의 카페인이 위산 분비를 자극해서 소화의 시동을 걸어주면, 매실 속 구연산과 사과산같은 유기산들이 소화액 분비를 끌어올리고 위장 운동을 활발하게 만들어서 식후의 더부룩함과 소화불량을 빠르게 해결해 줍니다.
그리고 하나의 중요 장점은 피로 해소의 연장선에 있습니다. 커피의 카페인이 중추신경을 깨워서 빠른 각성을 유도하는 동시에, 매실의 구연산이 체내의 피로 물질인 젖산을 분해해서 세포에 활력을 넣어줍니다. 덕분에 커피만 드셨을 때 카페인 효과가 떨어지면서 찾아오는 빠른 피로감(카페인 크래시)을 매실이 든든하게 방어해 줄 수 있습니다.
여기에 매실의 피루브산 성분이 간의 해독 작용을 도와서 혈액 속 독소 제거에 기여하니 숙취 해소와 갈증 해소에도 좋답니다.
그러나 매실청의 높은 당분과 두 성분의 산성이 위벽을 자극할 수 있어서 공복보다는 식후에 시원한 디저트 음료로 드시는 것을 권장드립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