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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혜로운호저64
지혜로운호저6421.12.02

탈모 및 두피염 발생시 일상 예방법이 있나요?

43세 남성 입니다. 최근 탈모와 두피염이 생깁니다.

샴푸도 바꿔 보았지만 금방 나아지지 않네요.

노화로 인한 당연한 현상이지만 일상 생활 시

증상을 완화 시키는 방법이 있다면 알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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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5개의 답변이 있어요!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1.12.04

    안녕하세요. 안중구 의사입니다.

    일반적으로 계절성 변화에 의해서 유발되는 피부질환은 적절한 습도유지가 도움이 됩니다. 낮은 습도는 피부를 건조하게 만들어 두피에 각질과 염증을 악화시키므로 가습기를 충분히 틀어 놓는 것을 권유드립니다.


  • 투피염, 그리고 그로 인한 탈모증을 최대한 예방하기 위해서는 두피를 최대한 건강하게 유지할 수 있는 습관을 기르는 것이 필요합니다. 평상시에 두피가 너무 기름지지 않도록 잘 감아주시되 지나치게 머리를 많이 감는 것 또한 두피를 너무 건조하게 만들기 때문에 하루에 1번 정도만 하는 것이 적절합니다. 또한 머리를 감고 나서는 두피를 자극하지 않도록 뜨거운 바람으로 말리는 것은 피해야 하며, 그렇다고 자연스럽게 마르도록 기다리게 하여서는 좋지 않기 때문에 선풍기나 드라이기의 차가운 바람으로 두피를 말려주시길 바랍니다. 만약 두피염으로 인해 두피에 여드름 같은 병변이 많이 생긴다면 항생제 복용을 하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 안녕하세요. 조동주 한의사입니다.

    일상적으로는

    일단 탈모는 약을 드십시요

    그리고 고민을 시작합니다.

    프로페시아 드시면 됩니다.

    두피지루도 탈모의 원인입니다.

    두피스케일링을 수시로 하고 지루성 피부용 샴푸를 사용해 보세요.


  • 안녕하세요. 서민석 의사입니다.

    지루성 두피염이 조절되지 않으면 탈모가 생길 수도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약용 샴푸를 사용해 볼 수 있지만 염증이 심하담녀 스테로이드나 항생제를 써야만 하지요. 결국 지루성 두피염을 잘 관리해야 탈모를 예방할 수 있습니다. 단순히 노화와 관련된 것은 아니니 꼭 피부과에 가시기를 권유드립니다.


  • 안녕하세요. 김명훈 의사입니다.

    머리를 감기 전에 빗질을 꼼꼼하게 해주고, 두피와 머리카락에 묻은 먼지를 충분히 물로 씻어서 제거한 후에 샴푸를 합니다. 뜨거운 물로 머리를 감는다면 모발이 약해질수 있습니다. 미지근한 물이 낫습니다. 두피가 받는 자극을 최대한 줄이는 것도 중요하겠습니다. 가능하다면 머리는 저녁에 감는 것이 좋습니다. 두피에 마사지를 해주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음주와 흡연을 줄이고 식사도 균형잡히게 하는것이 중요합니다. 단백질이 풍부한 닭고기, 달걀 등과 미네랄이 가득한 미역, 다시마 등의 해조류, 비타민이 많은 채소를 충분하게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