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하
검색 이미지
피부과 이미지
피부과건강상담
피부과 이미지
피부과건강상담
세심한말250
세심한말25021.02.22

탈모 예방에 좋은 방법 있나요?

20대 중반 이후부터 탈모 증상이 있어 늘 고민이 많은 40대 중반 남자입니다. 탈모를 줄이기 위해 탈모 전용 샴푸도 쓰고, 샴푸에 비타민 분말도 섞어서 머리에 감아보고, 어성초가 좋다는 말이 있어 씻고 난 뒤 머리에 뿌려보기도 하지만 큰 효과가 나타나진 않았습니다. 혹시 좋은 방법 있다면 조언해주시면 감사합니다.

55글자 더 채워주세요.
답변의 개수4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정진석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탈모가 진행되고 있고 여러가지 방법을 사용하고 계시나 탈모 예방을 위해서는 무엇보다 본인의 두피 상태를 파악하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유분이 많은 두피인지 건조한 두피인지에 따라 샴푸 및 처치 방법이 다를 수 있고 현재 상태에서 약을 통하여 조절 할 수 있는 단계인지 적극적인 치료가 필요한 시점인지도 현재의 두피 상태에 따라 다를 수 있습니다. 따라서 약이나 여러가지 제품을 사용하기에 앞서 탈모 클리닉 방문 하여 본인의 두피 상태를 파악하시는 것이 가장 좋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아무쪼록 저의 답변이 문제 해결에 작게 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원드립니다.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정진석 치과의사 드림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이효상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기본적으로 탈모 치료의 효과가 증명된것은 먹는약과 바르는약 두가지 입니다.

    1. 먹는약 : 프로페시아 또는 아보다트 (그외 카피약)

    2. 바르는약 : 미녹시딜

    효과면에서는 먹는약이 바르는약보다 더 좋습니다.

    (물론, 먹는약과 바르는약을 동시에 하면 효과가 더 좋습니다)

    하지만 부작용을 주의하셔야합니다.

    프로페시아의 부작용을 말씀드리면

    - 성기능장애(발기부전/사정장애/사정액감소/성욕감퇴 등)

    - 우울감

    - 피로감

    등이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김선익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머리가 빠지셔서 걱정이 많으실 것 같습니다.
    탈모증의 기준은 빠지는 머리카락이 새로 올라오는 머리카락 보다 많을 때 입니다.
    하루에 약 50~100개까지의 머리카락이 빠지는 것은 정상적인 현상이며, 이보다 많이 빠진다면 의심을 해봐야겠지요.
    치료를 위해서 스테로이드제제나 미녹시딜 등의 바르는 약, 피나스테라이드, 두타스테라이드 등의 먹는 약, 모발 이식술 등이 이용되고 있습니다.
    정확한 진료를 위해서 피부과에서 정확한 검사를 해보고 치료를 받으시길 권해드립니다.
    아울러 탈모 예방을 위한 생활습관을 첨부합니다.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https://terms.naver.com/entry.nhn?docId=1048716&cid=42813&categoryId=42813
    답변이 되었길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서민석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20대부터 탈모가 시작되었다면 관리를 하는 것이 필요하다 보입니다. 다만 먼저 정확한 진단을 받는 것이 중요하지요. 단순히 탈모 예방 샴푸를 사용하거나 여러 민간 요법을 사용하는 것은 실제로 큰 도움이 되지는 않습니다. 이미 이 부분은 직접 경험해 봐서 아실 듯 하구요. 지금부터라도 전문적인 관리를 받으시는 것이 좋을 듯 합니다. 가까운 피부과에 가셔서 약물 처방을 받으시는 것을 권해드립니다.

    서민석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