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총 9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이은별 심리상담사/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평소에 집에 가습기를 사용하거나 하면서 일정한 환경을 유지해주면 좋습니다.
기질적으로(타인에 비해서) 건조함이 크다면 조금더 습도를 높여주는 방향으로 해주는것이 좋습니다
특이 질환이 아니라면 특별히 처치를 하는것보다
환경을 조성하는것만으로도 충분히 괜찮아질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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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정소원 소아청소년과의사입니다.
코에 물을 뿌려주면
샤워나 머리를 감으실 때 수돗물이 코에 들어갔을때처럼
매운 느낌으로 무척 괴로워할테니 절대 하시면 안됩니다.
보습제 또한 화학성분이며
피부가 점막에 직접 도포시 자극을 줄 뿐만 아니라
2차감염을 유발할 수 있어 결코 권하지 않습니다.
약국에 가시면
식염수 스프레이를 일반약으로 판매하고 있으니
이를 사용해서 충분히 코 점막을
뿌려 주기만 해도 숨쉬기는 훨씬 편해집니다.
특히, 자기전이나 식사전 코가 많이 막힐 때 뿌려주시면 도움이 됩니다.
다만, 식후에 바로 뿌려주시면 재채기를 유발해서 역류의 문제를 일으킬 수 있으니
이때만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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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홍준기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습도를 높여주는게 좋습니다. 코 막힘에 가장 먼저 사용해 볼 수 있는 방법입니다.즉, 방안이 건조하게 되면 코의 기능이 떨어지고 코의 점막이 마르게 되어 코가 더 막히기 때문에 방안의 온도는 20'C, 습도는 50-60%로 유지하여 코의 생리적인 기능이 최상의 상태로 유지되어 코의 점막이 부드럽고 분비물이 마르지 않도록 하는 것이 좋습니다.
습도를 올려주는 방법은 가습기를 사용하거나, 가제 수건에 따뜻한 물을 적셔서 코에 온습포를 해주거나, 목욕을 시켜서 따뜻한 수증기를 들여 마실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좋습니다.
가습기를 사용할 때는 물이 끓여져서 수증기가 나오는 가열형인 경우에는 수돗물을 바로 사용해도 좋으나 초음파형인 경우에는 아기에게 직접 수증기가 들어가게 되므로 끓인 물을 식혀서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답변이 도움되셨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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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정훈 심리상담사/경제·금융/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특히 아이의 경우 성인에 비해 빈도가 높고, 부작용이 발생할 경우 불편감을 스스로 표현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되도록이면 보존적인 치료(연고 등으로 습윤하게 관리, 코를 풀거나 자극하지 않는 방법)를 권장합니다.
비강건조증 예방을 위한 적절한 조치를 했음에도 불구하고 코피 지속 시간이 20~30분 이상으로 길면 다른 질환을 의심해 봐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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