낯을 심하게 가리는 아이..상담받아야 할까요?
6살 남자아이 부모입니다. 아이가 낯을 많이 가리고, 유치원 가서 친구들이랑 잘 못 어울려요. 개학하고 2개월동안 말도 잘 안하고, 친구들이 놀때 쳐다보기만 했다고 하네요. 선생님이랑 제가 신경을 많이써서 조금 좋아지긴 했었는데, 여름방학 끝나고 돌아가니 학기초로 원상복귀해 버렸어요. 놀고는 싶어하는데 같이 놀자는 말을 못하고 친구가 항상 다가와주기만 바래요. 집에서는 너무 말 많고 쾌활한데 바깥에만 나가면 입을 꾹 다물어버리네요. 심리상담이나 놀이치료 같은걸 받으러 다녀야 할까요?
3개의 답변이 있어요!안녕하세요? 아하(Aha) 심리 상담 지식답변자 이은별 심리상담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놀이치료를 받아보는것도 도움이 될수있는 방법중의 하나입니다.
집에서 할수있는것은 아이주도형 놀이를 해주면 좋습니다.
준비물을 챙기거나 스스로 무언가를 할때 직접적 도움보다 아이스스로하고 성공실패 여부와 상관없이 마무리를 끝낸다음에는 잘한것들만 칭찬해주세요
그리고 놀이를 할때도 아이가 규칙을 정하고 그 규칙에 따라서 성공할수있는경험을 주게 해주세요.
위와같은 경우 다양한 이유가 있을수있으나 먼저 아이가 놀이나 활동에서 이길수있는 것들을 많이 경험하게 해주면 좋아질수있을겁니다.
안녕하세요. 성문규 심리상담사/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낯을 가리는 것은 자신감이 부족하다는 것입닏그렇기때문에 우선 아이에게 칭찬을 많이해주시고 자신갖을 키워주시가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아하(Aha) 심리 상담 지식답변자 이장우 심리상담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현재의 상태로 봤을 때는 정확하게 어떤 상태라고 파악하긴 어렵습니다.
가까운 심리상담센터를 검색하셔서 방문해보시고 심리상담 또는 각종 치료(음악,미술 등)를 통해서
극복해나가실 수 있을 것으로 보여집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