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세남아 인제 막 초등학교 입학했어요 .애가자꾸행복했으면 좋겟다고 합니다!
8세 아들한명키우고 있는 엄마입니다
늦게 아기를 키우다보니 애한테 거이 하자는대로
다 따라주고 잘못을해도 상냥하게 차근차근 도리로
말하고 소리지른적없습니다
애 아빠는 좀 혼내는편이고 가끔 소리도 지르면서
혼내긴하는데 어쩌다 한두번이고 거이 좋게 타일리는듯
애한테 말하거든요
남편하고 제가 애하나라서 너무 이뻐해서 그런지
애가 좀 폭력적이고 자기뜻대로 안되면 뿌시고
주먹으로 막때리고 그러거든요
엄마한테도 막 폭력하려고하고
아빠를좀 무서워서해서 말을하면잘듣는편이엿는데
몇일전에 아빠가 머라했는데 애가 막 아빠한테
대들더니 베드민튼채로 아빠한테 막 휘둘르는거예요
처음이거든요 저한테는 애가계속 대들고하긴하는데
아빠한테는 그런적없는데 너무놀라서 여기에 물어봅니다
애가 자꾸울면서 행복하게살고싶다그러고
너무 마음이 아파서 힘듭니다
어떻게 교육을해야하는지 이럴땐
전문가님들의 조언을 듣고싶습니다!
아이가 행복하기를 바라는 것은 모든 부모의 바람이지만, 아이가 자주 울거나 폭력적인 모습을 보인다면 걱정이 될 수 있습니다.아이가 잘못된 행동을 할 때는 훈육을 해야 합니다. 훈육을 할 때는 감정을 자제하고 단호한 태도로 일관되게 해야 합니다. 아이와 대화를 통해 원인을 파악하고 해결 방안을 모색해야 합니다. 아이의 의견을 존중하고, 아이가 느끼는 감정을 이해해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어떤 자녀든 자녀를 사랑하지 않는 부모는 없을것입니다. 자녀가 한명이라 모든것을 다 해주고싶고 허용해주고 싶은 부모님의 마음은 이해가 가나 안타깝고 마음이 아프더라도 아이가 폭력적인 행동이나 잘못돤 행동을했을때는 단호하게 잘못된 행동임을 가르쳐주어야 합니다. 잘못된 행동에도 안쓰러워 모든것을 허용하듯 지나치게 되면 아이는 성장하면서 스스로 통제할수 있는 조절능력이 부족해질수 있을뿐만 아니라 부모를 무시하는 태도를 보일수 있습니다. 따라서 아이를 사랑하며 키우는 것도 중요하지만 부모님으로서 중심을 잡고 어느정도의 절제와 올바른 행동을 할수 있도록 교육적으로 적절한 가르침은 있어야 합니다.
아이에게 있어서 애정을주는것은 무엇보다도 중요합니다
허나 아직 어린아이에게 더 중요한것은 스스로의감정을 조절하게 하고 안정을 주는것입니다
현재 아이의 경우 이러한부분이 힘들어서 행복감을 느끼지 못할수있습니다
지금이라도 아이에게 적절한 감정의 조절과 행동에 대해서 규칙을 정해주고 바운드리를 만드는것이 필요하겠습니다.
혹시 학교생활이나 학원생활에 어려움이 있지는 않을까요? 선생님과 먼저 상담을 받아보시고 친구와의 관계에서 어려움을 느끼거나 학업스트레스 등 다양한 문제로 인해서 부모에게 화살이 돌아갈 수 도 있습니다. 여행또는 캠핑같은 새로운 곳에 가서 스트레스 해소를 꼭 해주시고 아이와 시간을 많이 가지시면서 조금씩 알아가보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안녕하세요,
아이 훈육으로 고민이시군요. 아이가 울면서 행복하고 싶어한다는 것이 마음 아프긴하나 훈육을 하실 때 꼭 가르쳐야 하는 부분에 있어서는 단호하실 필요가 있습니다. 하지만 감정적이거나 폭력적으로 교육하시면 안됩니다. 가끔 그러시더라도 아이에게는 큰 상처가 되고 자기도 모르게 폭력성을 모방하게 되기 때문입니다.
훈육을 하실 때 또 중요한 것은 무조건 허용해서도 안된다는 것입니다. 기준을 명확히 하시고 기분에 따라 다르게 허용하지 말고 한번 안되는 것은 안된다는 것을 알려주세요.
아이들은 허용적인 환경보다 일관적인 환경에서 더 정서적으로 안정감을 느낍니다.
제 답변이 도움되셨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아이에게 아이가 원하는 대로 모든 걸 다 해주게 되면 아이는 자기가 바라는 걸 언제든지 얻을 수 있다고 생각을 하게 됩니다. 그리고 더불어 조금 예민하고 감성적인 아이들은 마음속에 있는 생각이나 마음들을 부모님들에게 다 털어놓지 않습니다. 지금 질문자님께서 해주신 말씀들이 보면 아이가 폭력적인 성향을 띄고 있는데요.
이때 부모님들께서 꼭 기억하셔야 할 것은 절대 아이와 싸움에서 밀리면 안 된다는 것입니다. 폭력에 써서 엄마 아빠 밖에 때리게 되면 아이가 먼저 와서 사과할 때까지 부모님들은 기다려 주셔야 합니다. 그걸 해야 아이는 그 행동을 고칠 수 있습니다. 지속적으로 아이가 행복했으면 좋겠다고 말하는 것은 아이 마음속에 부모님으로부터 애정을 더 받고 싶어 하는 욕구를 드러낸다고 볼 수 있으니 물론 많이 관심 갖춰 주시고 사랑해 주시겠지만 아이의 일상생활에서 좀더 따뜻한 말 한마디 따뜻한 돌봄이 필요한 시점이라고 보입니다.
아이가행복하게사는법
1.행동에대해서 스스로조절하게해주기
2.양육에있어 아이에게감정조절하는걸못알려줌
3.아이가스스로조절하고 활동할줄아는게없기에 자존감이낮고 자신에대한 부정적사고가클수있음
4.이런부분개선이필요
참고바랍니다
아이 아빠가 아이에게 화를 내면서 혼낸적 있다면
처음에는 아이가 불안감과 공포로 인해서 아빠를 무서워했다면
지금은 아이 마음 속에도 울분이 쌓였을 것이고 그 울분이 스트레스로 쌓이는 횟수가 많아지면서 결국은
아빠에게 폭력을 휘두르며 대드는 행동을 보일 수 있습니다.
중요한 것은 아이가 감정을 먼저 들여다보고 다독여 주는 것입니다.
아빠에게서 혼났을 마음이 어떠하였을지를 공감해 주세요.
그리고 나서 아이에게 아무리 화가 나도 부모님에게 대들거나 폭력을 써서는 안된다 라는 것을 알려주시고,
자신의 감정을 표현하고 싶다면 언어로 조곤조곤 감정을 표현해야 한다 라는 것을 인지시켜 주세요.
하지만 아이의 상태가 나아지지 않는다면 센터에 방문하여 치료를 받는 것도 좋겠습니다.
마음이 아프네요 어떤한 경우에게 아이에게 폭력은 안됩니다 말도 폭력 입니다 남편분과 충분한 대화를 하셔서 현재 아이를 대하는 방법에 대하여 문제점을 확인해 보세요 부모님이 하는 행동을 그대로 따라 하는게 자녀 입니다 행복하고 싶어하는 아이의 마음을 공감하고 이해해 주면 아이도 자신의 행동을 반성하고 좋아질거에요 함께 대화하면서 해결해 보시기를 바랍니다 힘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