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도 못하고, 글도 못 쓰는데 유언장을 작성할 수 있나요?

2019. 05. 13. 22:28

저희 복지관에 오시는 어르신 중에 갑자기 위독하시어 응급실로 옮기신 분이 계십니다.

어르신은 평소에 함께 살던 손자에게 당신이 가지고 있는 보증금을 전부 물려주고 싶다고 하셨는데, 미처 유언장을 작성하지 못했습니다.

어르신은 한글을 깨치지 못하셨는데, 현재는 응급실에 입원 중이셔서 말도 제대로 나누기 어렵습니다. 이런 경우도 유언장을 작성할 수 있나요?

공유하고 돈벌기 ♥︎

총 1개의 답변이 있습니다.

질문자 채택 답변

위 질문에 대해서 답변드립니다.

유언은 민법상 매우 엄격한 요건을 갖추어야 유효하며 여러 요건 들 중 한가지만 불충족 되는 경우 무효가 됩니다.

자필증서, 구술 증서 등이 필요한데, 위 사안에서 말씀도 하시지 못하고 글씨도 작성하실 수 없다면 유언으로 증여 하는 행위 등을 남길 수 있는 방법은 찾기 어렵습니다.

참고 바랍니다.

이성재 변호사 드림.

2019. 05. 13. 23:22
3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