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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냥이세마리
승냥이세마리

너무 사랑하는 여친이 암내가 많이 나는경우 그냥 모른척 지내야할까요?

너무 사랑하는 여자친구가 있습니다.

제게 너무 완벽한 여자입니다.

딱 한가지만 빼고요..

겨드랑이에서 땀이 많이나는 체질인것같은데 문제는 거기서 암내가 많이 납니다.

처음에는 그냥 모른척하고 지냈는데 친구모임에 데리고 간날 친구들이 저한테 몰래 암내난다고 이야기하더라구요.

이러한 이유로 헤어지기는 싫습니다.

여자친구 본인은 정작 냄새를 못 맡는듯해요.

이럴때 제가 말해줘야할까요? 모르는척 지내야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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