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상담

잠을 잘 때 옆에서 들리는 시계 초침 소리가 평소보다 휠씬 크게 들리는 이유는 뇌가 어떻게 반응하는 건가요?

성별

남성

나이대

50대

낮에는 시계소리가 아예 안들리는데, 밤에 조용히 누웠으면 초침 소리가 마치 귀 옆에서 울리는 것처럼 크게 들려요.

이게 밤에 청각이 예민해지는 건지, 아니면 뇌가 소리에 집웅하게 되는 심리적 반응인지 궁금합니다.

2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밤이 되면 낮에 들리던 일상적인 소음이 사라져 주변이 아주 조용해지는데요.

    이런 정적 속에서는 평소 뇌가 걸러내던 시계 초침 같은 작은 소리의 신호가 상대적으로 매우 강하게 전달됩니다.

    특히 잠들기 전에는 뇌가 외부 자극에 더 민감하게 반응하면서 특정 소리에만 집중하는 현상이 일어나기 때문입니다.

    신경계가 휴식을 준비하며 주변의 작은 변화도 방해 요소로 인식하여 소리를 증폭해 받아들이는 것이라고 이해하시면 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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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채택된 답변
  • 안녕하세요. 서민석 의사입니다.

    아무래도 밤에는 조용하다 보니 시계 바늘 소리가 크게 들릴 수 있습니다. 환경적인 문제 때문에 그런 것이고 물론 사람에 따라 예민한 분들은 시계바늘 소리도 크게 들리는 경우가 있기는 합니다. 그러므로 시계바늘 소리가 크게 들리는 이유는 환경적인 요인과 개인적인 성향이 복합적으로 작용해서 나타난 결과라고 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