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 철 장마시즌 발생하는 해충은?

장마가 시작되면서 습하고 더운 날씨를 좋아하는 바퀴벌레가 더욱 극성이면서 발견이 되어 올려 봐요.

1. 바퀴벌레
지구상에서 최악의 재해,생명력 강한 놈들이죠 ㅋ
진화도 많이 하고, 번식력도 좋아 종류도 많고, 많이 접할 수 있는 해충입니다.

2. 권연벌레
2~4mm정도의 크기로 미세한 황갈색 털,

곡물을 가해하는 해충입니다.
권연벌레는 잘 날기도 하고, 기어다니기도 한데요

3. 먼지벌레
검은색 광택이 있는 벌레
주면에서 위험을 느낄 경우, 빠르게 흙먼지를 날리듯 달리기 때문에 붙여진 이름이라고 한데요

4. 애수시렁이
3~5mm 크기로, 검은색, 흑갈색의 광택이 있는 벌레입니다.
털옷이나 비단, 누에고치 등을 먹이

창고나 가공공장 등 성충은 꽃에서도 발견된데요

5. 인삼벌레
2~3mm 크기, 어두운 적갈색이며
일명 창고좀벌레라고도 한데요.
유충은 곡물의 낟알 속으로 굴을 만들며 먹어 들어가며, 유충이 곡밀 및 곡물가공품, 한약, 건과, 양념 등에서 발생합니다.

장마기간 동안 발생하는 해충은 바퀴벌레 쌀벌레알 먼지다듬이 등이 있으며 이중 특히 먼지다듬이는 평소에는 개체수가 적다가 습한 환경이 만들어지면 한마리가 수백마리의 유충을 낳을 정도로 엄청난 번식력이 있어요. 먼지다듬이에게 노출될 경우 피부발진,알레르기 같은 질병이 유발될수 있으며 심하면 피부병까지 얻게될수 있어 주의가 필요해요. 이를 예방하기 위해선 두가지 방법이 있는데 첫째로는 신문지를 이용하는 것이에요. 신문지는 습기제거제로서 훌륭한 역할을 하고 모양도 쉽게 만들 수 있어서 주변에서 찾기 좋은 제습제로서 제격이에요. 두번째로는 제습기 사용하기에요. 에어컨의 제습기능을 사용해도 좋고 실내외 온도차이가 크게 나지않도록 신경써주세요.

모기 바퀴벌레 와 같은 일상속에서 자주보이는 해충들은 무조건 더 많이 생깁니다. 장마로 인해 생기는 여러 웅덩이와 홍수피해로 흘러다니다 고여버린 흙탕물 등에서 모기가 잘 번식하며, 야외에서 활동하던 바퀴벌레는 서식지가 침수되며 그것을 피하기위해 건물과 같은 조금 더 안전한 곳으로 옮겨가기 시작합니다.

예방법이라 보기엔 뭐하지만 바퀴벌레는 일단 집안의 청결유지, 특히 주방청결과 아이들이 먹는 과자부스러기가 바닥에 떨어지지 않게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며

모기는 모기향 또는 야외식당같은 곳에 보이는 모기퇴치기를 건물입구 또는 집 현관과 같은 곳에 배치하면 도움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