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걸음을 떼는데 불안해하는 아이, 어떻게 지원해야 할까요?
태어난지 돌 막 지난 남자아이입니다. 아이가 처음 걸음을 떼는데 불안한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어떻게 지원을 하는 것이 좋을까요?
돌이 막 지난 아이가 걸음을 떼는 것을 불안해 할 때 어떻게 도움을 줄 수 있는지 궁금한 거 같습니다.
아이가 좋아하는 장난감이나 인형을 이용해서 눈높이에 두고 일어서거나 걸을 수 있게 동기부여를 할 수 있겠습니다.
보통은 12~13개월에 혼자 걷고
신중한 아이들은 15개월쯤 걷기 시작합니다.
아이들마다 성장발달에는 개인차가 있으니 아이가 걸으려고 할 때 응원해주시면 도움이 될 것입니다.
안녕하세요. 최지웅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주변 환경에서 안전함을 느낄 수 있도록 공간을 정리해주고, 부모가 옆에 있어주면 격려해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안녕하세요. 천지연 어린이집 원장입니다.
태어나서 이제 막 돌을 지났다면
걸음마 하는 것에 대한 부분은 어려울 것입니다.
아이의 걸음마에 도움이 되는 것은 보조기구를 활용하는 방법도 좋지만
무엇보다 더 중요한 것은 부모님의 손을 잡고 함께 걷는 연습을 해보는 것이랍니다.
아이가 불안함을 가진다면 아이에게 엄마.아빠가 곁에서 널 지키고 있으니깐, 불안해 하지 않아도돼 라는 부분을
아이가 피부로 직접 느낄 수 있도록 언어로, 행동으로 보여주면서 아이의 불안함을 줄어주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고민지 보육교사입니다.
먼저, 안전한 환경을 만들어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아이가 걸음을 떼는 과정에서 넘어지거나 다칠까 걱정되기 때문에 집안에서 걸을 수 있는 안전한 공간을 마련해주는 것이 필요합니다
바닥에 부드러운 매트를 깔거나 주변에 날카로운 물건이나 위험한 요소가 없도록 정리하는 등 아이가 자유롭게 시도할 수 있는 안전한 환경을 만들어주는 거시 불안을 줄여줄 수 있습니다
두번째로, 아이의 속도에 맞춰 지원해주는 것이 필요합니다
아이가 걸음을 떼려고 할 때 급하게 서두르거나 강요하지말고 아이가 스스로 한 걸음씩 내딛을 수 있도록 기다려주고 도와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아이가 조금씩 자신감을 가지게 될 때까지 , 부모는 서서히 옆에서 손을 내밀어주며 유도하고 아이가 스스로 일어설수 있도록 격려하는것이 좋습니다
안녕하세요. 황석제 보육교사입니다.
그냥 두면되요
이때 걸음이 불안한건 당연한겁니다.
위험한것만 치워주시면 좋을수있겠네요
안녕하세요. 어린이집 원장입니다.
아이들은 스스로 걷기를 연습하고 넘어지면서 자연스럽게 걸을 수 있습니다.
다만 안전하게 걷기 연습을 할 수 있도록 환경을 만들어 주는 것이 좋습니다.
넘어져도 다치지 않도록 매트를 깔고 위험한 물건들은 주세요
아이가 넘어졌을 때 걱정하기 보다는 스스로 일어날 수 있도록 응원을 해주세요
안녕하세요. 임경희 보육교사입니다.
아이가 처음 걸음마를 할때 불안하지만 부모님이 옆에서 잘 도와주면 자신감을 얻어 잘 걷게 됩니다.
아이가 첫걸음마 시 지원해줘야 하는 것은 안전한 환경을 만들어 줘야 하기 때문에 바닥은 미끄럽지 않게 하고 장애물 제거와 모서리있는것은 부드럽게 보호해줘야 합니다. 그리고 잡고 일어서기 좋게 가구를 배치해주는것도 좋습니다.
또한, 걷기 할 수 있도록 자연스럽게 유도하고 양손을 잡고 걸어주다가 아이 스스로 균형을 잡을 수 있도록 도와주면서 밝게 반응하며 응원해 주세요
안녕하세요. 김현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처음걸음을 떼는데 불안해한다면 불안해하지않도록 대화를 통해 안정감을 주고 격려를 계속해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