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기능사 실기 시험중 PLC 및 시퀀스 제어 회로 연습중인데 제어판 배치도와 배선 작업을 할 때 오작동을 줄일 수 있는 노하우가 궁금합니다.

특히 다수의 핀 번호를 매길 때 실수하지 않는 본인만의 확인 방법이나 벨 테스터기를 이용해서 결선 오류를 단시간 내에 점검하는 효율적인 순서가 있을까요?

2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최정훈 전기기사입니다.

    배치도는 주회로랑 보조회로를 구분해서 간섭을 최소화하시고, 핀번호는 도면위에서 직접 번호를 지워가면서 적어야 중복이나 누락을 막으실수 있으실겁니다. 또 결선확인은 벨 테스터기로 각 기구의 단자에서 반대편 단자까지 꼼꼼하게 찍어보시면서 도면이랑 대조하는게 가장확실합니다. 회로별로 묶어서 점검하시면 시간을 단축하는데 큰도움이 되실겁니다. 처음에는 실수가 많을수 있습니다. 하지만 꾸준하게 연습하시면 요령이 생길거니 꼼꼼히 확인하셔서 합격하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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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채택된 답변
  • 안녕하세요. 김종식 전기기사입니다.

    네!

    실기에서는 빨리 배선하는 것보다 배선하면서 바로 검증하는 습관이 실수를줄이는 데 가장 효과적입니다.

    핀 번호는 한꺼번에 전부 외우거나 마킹하지 말고, 도면에서 전원 → 스위치·접점 → 릴레이/MC 코일 → 출력처럼 회로 흐름을 따라가면서 번호를 매기는 게 좋습니다. 한 선을 결선할 때마다 도면에 연필로 체크하면 빠뜨린 선이나 중복 결선을 찾기가 훨씬 쉽습니다.

    벨 테스터 점검도 무작정 전체를 찍기보다는 전원을 완전히 차단한 상태에서 공통선부터 확인하고, 이후 각 입력·접점·코일 쪽을 한 회로씩 따라가는 방식이 효율적입니다. 예를 들어 시작점 한쪽에 리드를 고정하고 도면상의 다음 접속점으로 이동하면서 벨이 울리는지 확인하면 단선이나 잘못 꽂은 핀을 빠르게 찾을 수 있습니다.

    특히 시험에서는 마지막에 몰아서 검사하지 말고 단자대 결선 완료 → 벨 테스트, 제어회로 완료 → 벨 테스트, 전체 완료 → 최종 테스트처럼 구간별로 확인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마지막으로 전원을 넣기 전에는 코일 A1·A2, NO/NC 접점 번호, 공통선, 단자대 번호를 집중적으로 다시 보세요. 연습할 때부터 항상 같은 순서로 점검하면 시험장에서 긴장해도 실수가 크게 줄어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