혈액배양 검사는 어떤 것을 의미하나요?
외부로부터 감염이 되었다고 해서 혈액 배양 검사를 해야한다고 하는데, 이 검사는 어떤 때 하는 검사인지 궁금합니다. 한번만 검사하면 되겠죠?
안녕하세요. 유민혁 의사입니다.
혈액 배양 검사는 혈액 속 세균이나 진균을 검출하는 검사인데, 주로 원인 모를 고열이나 패혈증이 의심될 때 시행해요. 정확한 진단을 위해서는 보통 2-3회 정도 검사를 하게 되는데, 이는 혈액 속 세균의 양이 매우 적을 수 있어서 한 번의 검사로는 놓칠 수 있기 때문입니다. 검사 결과에 따라 적절한 항생제를 선택할 수 있어서 치료 방향을 결정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해요.
안녕하세요. 채홍석 가정의학과 전문의입니다.
업로드해주신 증상의 설명과 자료는 잘 보았습니다.
감염이 의심될 때 하는 검사입니다
항생제를 사용하기 전에 검사를 해서 균이 만약 배양이 되면
그에 맞는 항생제를 사용하기 위한 것입니다
원칙적으로는 서로 다른 2군데 이상에서 2병씩 혈액을 채취합니다.
안녕하세요. 아하의 의료상담 전문가 의사 김민성입니다. 질문해주신 내용 잘 읽어보았습니다. 혈액배양 검사는 혈액 내에 세균이나 곰팡이 같은 미생물이 존재하는지 확인하기 위한 검사입니다. 감염이 의심될 때 감염원을 확인하고자 할 때 주로 시행합니다. 외부 감염 여부뿐만 아니라 몸 속에서 감염이 퍼졌을 가능성을 탐지하기 위해 중요한 검사입니다. 감염이 의심되거나 패혈증이 우려되는 상황 등에서 주로 실시합니다.
한 번의 검사만으로 충분하지 않은 경우도 있습니다. 감염원이 정확히 검출되지 않을 수 있기 때문에, 여러 차례 검사를 통해 보다 정확한 결과를 얻습니다. 보통 여러 세트의 혈액을 채취하여 검사를 진행하며, 필요에 따라 의료진이 추가 검사를 권장할 수 있습니다. 질문자분의 상태와 상황에 따라 주치의와 상의하여 적절한 검사 결정이 필요할 것입니다.
저의 답변이 궁금증 해결에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김록희 한의사입니다.
혈액 배양 검사는 혈액 내 세균이나 진균의 존재를 확인하기 위해 시행하는 중요한 검사입니다. 이 검사는 주로 다음과 같은 상황에서 실시됩니다
패혈증이나 균혈증이 의심될 때
38도 이상의 고열이나 36도 이하의 저체온이 있을 때
원인 불명의 발열이 지속될 때
심내막염이 의심될 때
면역력이 저하된 환자에게 감염 징후가 있을 때
혈액 배양 검사는 한 번만 하는 것이 아니라, 일반적으로 여러 번 실시하는 것이 권장됩니다.
안녕하세요. 김용우 의사입니다.
아하의 의료상담 전문가 우리동네 주치의입니다.
질문 해주신 내용 잘 읽어보았습니다.
혈액배양검사는 우리 몸의 피를 채취해서 피안에 세균이 존재하는지 확인하는 검사입니다.
세균의 종류를 확인하고 그에맞는 항생제를 쓰려고 하는 검사입니다
이외에도 다른 증상이나 걱정되시는 점이 있으시다면 질문 남겨주시거나 가까운 병원에 방문하시기를 권유드립니다.
제 답변이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