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마다 추위를 느끼는 정도와 활동량이 달라서 그런 것 같아요. 출근길에는 걷거나 대중교통을 타며 몸에 열이 오르고, 사무실이나 실내에서는 난방이 되는 경우가 많아 반팔이 오히려 편한 분도 있더라고요. 반대로 아침저녁 기온 차에 민감한 사람은 얇은 긴팔이나 가벼운 겉옷을 챙기는 편이 안전합니다. 저는 요즘처럼 애매한 날씨에는 반팔 위에 셔츠나 얇은 카디건을 걸쳐서 더우면 벗고 추우면 입는 방식이 가장 실용적이라고 생각해요. 옷차림은 유행보다 본인이 땀을 많이 흘리는지, 오래 밖에 있는지에 맞추면 됩니다. 주변 사람들이 반팔이라고 해서 꼭 따라 입을 필요는 없고, 본인이 편안하고 체온을 유지할 수 있는 조합을 고르는 게 제일 좋은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