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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든시간을이겨내고잇는연년생맘
힘든시간을이겨내고잇는연년생맘

이혼 소송준비중입니다 도와주세요..

안녕하세요 저는 23년생 24년생 아들 둘을 키우고있는엄마입니다.

현재 지금 신랑과 협의이혼신청중이긴한데 신랑과 양육비문제로 의견이 안맞아 다투고잇는중이고 신랑은 적게주기 위해 소송까지 한다는 입장입니다.

결혼전과 결혼후 몇번이고 부채가잇는지 물엇는때 없다고 햇엇고

나중에 부채가 밝혀졋을땐 제가 애낳으러갓을때 병원비가 없어 빌렷다고 말하엿지만 ,대학병원에서 응급수술로 출산하여 병원비해봐야 고작 70-80만원이엿습니다

그리고 조리원도 안갓엇구요 ,, 병원비 70-80에 제가 임신중 일을 잘못해서 나가는카드값과 출산후 아기가 신생아 중환자실에 오랜 입원으로 일도 잘못하엿습니다 그래서 카드값 120만원 정도 줫엇구요 ,,,생활비는 첫애임신때는 받앗던거없습니다 ,첫애 퇴원하고 나서 생활비을 받기시작햇엇고 첫애가 신생아 중환자실에 3개월 입원후 퇴원할때 아기입원비도 제가 계산햇습니다. 보험에서 나올거라 크게 신경을 쓰지않고 냇엇습니다.

근데신랑의 채무가 ,,카드론으로 1500만원을 빌렷엇다고 했엇는데 ,

나중에 알아보니 ,,,총 8천만원의 빚이잇엇고 4천만원은 결혼전에 빌린건데 갚앗다고 말할엿고 ,,,나머지 4천은 현재까지도 들고잇는상황이고 , 그돈을 전부 코인에 넣은걸 알앗습니다 ,

코인에는 원래 들고잇던 금액도잇어서 현재 들고잇는 자산은 얼마인지 모르겟으나 ,원래 들고잇던 시드는 2억정도 엿습니다

저같은경우에도 결혼전 신랑에게 말햇던 금액의 빚이 잇기도 합니다 (가게차릴때 들엇던비용입니다 . 갚고잇기도하고 많이갚아나갓습니다 )

저희는 집도 없어서 ,,,저희 친정에서 얻혀살앗습니다 ,

저도 일을하고 저희신랑도 일을하니 친정엄마가 애를 봐주는 입장이라 애둘이되고 하면 주택(주택2층이엿음 1층에는 상가로되어잇어 물건놔둘수없는곳)에서는 아기유모차랑 이런걸 가지고다니기 불편해서 저희동생이 대출은받아 어머니집돈을보태서 아파트로 이사갓엇구요 , 홀어머니라 엄마집에 얹혀살아서 이사가기전 집에 들어가는 공과금같은건 제가 냈엇어요 신랑돈아니고 제가벌어서요 ,, 아파트로 이사온후에도 얹혀사는거라 신랑이 생활비 대신 카드로 돈을 준다하여 아파트 관리비나 공과금같은걸 신랑 카드로 냇엇는데 그것마저 가족들생활비를 본인이 다냈다는식으로 말합니다 ,(2년결혼생활중 1년도 본인이 안냇어요 11개월 정도 본인이 냈어요)

저희가 하도 싸우니 저희집에서 이번년도 5월까지 이사를 나가라고 햇어고

남편은 계속 무슨일이 잇어도 3월에 코인을 뺀다고햇지만 떨어졋다며 뺄수없는상황이라하여 저는그럼 저희어머니께 상황을 미리 말하고 양해를 구한뒤 조금더 살게 해달라고 말하라고 햇지만 그것마저 저보고 계속 본인에게 압박준다며 싸우게되서 현재 신랑은 집을 나간 상태이구요 (23년5월에 그때도 싸우고 집나갓다가 저희 이사할때도 안오고 10일 만에 들어와 본인입으로 엄마와 약속을햇어요 )

결혼생활 내내 거짓말을 반복적으로 하던사람이고 앞으로 믿을수없어 이혼을 결심하게 되엇는데 양육비문제로 또다시 다툼이 일어나고잇는상황이고

첫애와 둘째는 제가 일을하며 첫애 재활병원도 다니고 아기들이 아파서 입원을 하고 햇을때도 제가 가게문을 닫고 케어하고 햇어서 가게상황도 많이 안좋아졌엇어요

현재로는 혼자키워야하니 다시 제가 일을열심히 하며 애들 양육은 저희어머니가 같이 도와주고잇습니다 ,

첫애는 매주 차타고 1시간거리의 병원에 재활을 받으러다니며 좋아진줄알앗는데 ,베일리 검사후 재활시간을 더 들린상태이고 지금도 언어지연으로 언어치료을 받아야하는 상황이기도합니다

처음에는 신랑이 애둘을 양육한다고 햇엇는데 신랑말을 들어보니 ,시어머니와 큰이모가 아이둘을 양육할건데 (시어머니와 큰이모는 사이비종교를 다니고잇습니다) 그것도 시어머니집이 아닌 큰고모집에서 돌볼거고 아이재활을 어떻게 갈거냐하니 처음엔 본인이 태워갓다가 나중에는 택시를타고 가라고한다고합니다 ,네비상을 택시로챙정되는금액이왓다갓다 10만원정도이고 차막히는시간이라 좀더 나올수잇기도해서 솔직히 다리도 아프셔서 혼자 거동하기도 힘드시다고 매일그러시는데 시어머니가 계속 다닐거라는 믿음도 없습니다.

그래서 앞으로도 더 신경써야하고 언어치료와 재활 어린이집 적응기 이런걸 할상황이 안될것같고 사이비종교에도 매일 데꼬오라고 햇엇는데 거길 데리고갈까싶어 걱정되기도하고그래서 제가 키우기로 마음먹엇는데

현재 신랑도 저도 자영업자이고 신랑은 거의 달에 550~700가까이 벌고

저는 300-400 정도 벌어요

신랑은 순수익으로 따졋을때 본인은 300-400 뿐이 못벌고 제가 300이라고 책정을하며 양육비는 150을 준다하는데 이렇게 계산하는게 맞는건가요 ?

저는 애둘 양육비로 150으로 양육비가 부족하다고 생각하거든요

저도 일을해야하니까 앞으로도 제가 퇴근전까지는 엄마가 양육을해야해서 엄마한테도 양육비로 조금드려야하고하니 ,,부족하다고 생각하는데

양육비는 더받을수잇는건지?

만약에 소송을 햇을때 신랑의 코인자산까지도 제가 받을수잇는건지도 궁금합니다.

두서없는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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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한경태 변호사입니다.

    양육비는 아래 첨부하는 양육비산정기준표를 적용해보세요.

    혼인생활 중 소득으로 코인투자를 했다면 코인도 재산분할 대상이 될 수 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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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길한솔 변호사입니다.

    양육비의 경우에는 각 당사자의 소득이나 재산을 고려해서 그 소득 비율에 따라서 지급 여부를 정하게 되는데 사업소득이 매출을 의미하는 것이고 순수익이 실제로 3 400만원이라면 그 금액이 기준이 되어서 양육비를 판단하게 될 것입니다.

    각 당사자가 혼인한 이후에 혹은 혼인 전에 있던 재산이라고 하더라도 혼인 후에 공동으로 관리 증식한 경우에는 재산 분할 대상에 포함될 수 있으며 코인 역시 마찬가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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