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땅속의 말똥구리
땅속의 말똥구리23.06.28
애니메이션은 어느나라에서 최초로 만들어진 건가요?

애니메이션을 좋아해 OTT서비스에서 하는 방송들을 즐겨보는데요. 이렇게 지금은 상당히 많은 애니메이션이 있지만 이런 애니메이션의 최초작은 무엇이었을까요?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3.06.28

    안녕하세요. 임지애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세계 최초의 애니메이션이 무엇인지 궁금하군요.

    현재 우리가 '애니메이션'이라고 부르고 있는 기술이 시도된 곳은 1900년대의 프랑스와 미국에서부터입니다.

    아시아 최초 애니메이션은 1907년 일본에서 제작되었다고 합니다.

    초의 애니메이션은 흔히 알려진 것과 다르게 영화보다도 역사가 빠르다. '찰스 에밀 레이노'라는 프랑스 사람이 띠 모양의 장치에 그림을 연속으로 그린 후 이것을 움직여 움직이는 것처럼 보이게 만드는 프락시노스코프란 기계를 만들어 1877년에 사람들에게 선보인 걸 보통 애니메이션의 시초로 규정하는데, 이는 최초의 영화보다 몇 년 앞서서 만들어진 것입니다. 그러나 '기술적으로는' 애니메이션의 원리를 실현화하는 데 성공했지만, 실제로 스토리나 캐릭터의 연기 등이 제대로 담긴 한 편의 애니메이션 필름으로 제작된 것은 아니었다고 합니다.


  • 안녕하세요. 조사를 해본 결과 애니메이션의 최초작은 1906년에 프랑스의 예술가 엠일 쿠레의 작품인 "라페리메리즈"입니다. 이 작품은 손으로 그린 700장의 도화지를 사용하여 만들어진 것으로, 각 도화지를 순서대로 찍어내어 동작하는 이미지를 만들어냈습니다. "라페리메리즈"는 애니메이션의 선구자로서 역사상 최초의 애니메이션 작품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후에는 다양한 기술과 스타일이 발전하여 현대의 다양한 애니메이션 작품들이 탄생하게 되었습니다. 참고하셔서 도움 되시길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최은서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최초의 애니메이션은 찰스 에밀 레이노 라는 프랑스 사람이 띠 모양의 장치에 그림을 연속으로 그린 후 이걸을 움직여 움직이는 것 처럼 보이게 만드는 프락시노스코프란 기계를 만들어 1877년 사람들에게 선보인 것을 시초로 규정합니다.


  • 안녕하세요. 이주연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프랑스의 에밀꼴이 만든 "팡스스마고리"라 할 수있으며 총 1분 18초의 작품입니다.

    그후 단편시리즈 "팡도슈"를 발표했고,

    상영시간이 2분50초 였고, 직접 필름에 그려서 제작

    애니메이션에서 에밀꼴과 판도슈의 의미는

    에밀꼴은 최초의 칼러 에니메이션을 제작하기도 했다.

    에니메이션 발전의 기반을 닦은 사람이라 할 수있습니다.

    판도슈라는 작품은 현재에 보아도 스토리,영상미에서 아주 우수한 작품으로 애니메이션 역사상 가치가 있는 작품으로 평가 받고 있습니다.


    디즈니는 최초의 애니메이션을 만든 사람은 아니지만

    1930년대에 최초의 장편 니메이션인

    "백설공주와 일곱난장이"을 만들었고 상영시간 1시간 30분으로 애니메이션의 발전에 크게 공헌한 사람입니다.



    아마 이 2사람이 애니메이션 역사상 가장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고 있다고 할 수있을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