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상담
하임리히법 -> 청색증 -> CPR 질문
성별
남성
나이대
31
구급법 교육받았는데 궁금한점이 생겨 질문남깁니다.
음식물이 목에 걸려 하임리히법을 시행하다 청색증이 생기면 바로 CPR을 하라고 배웠는데
CPR로 환자가 소생해도 목에 이물질이 걸려있는 상태일텐데 다시 청색증이 오는거 아니에요?
궁금하여 질문 남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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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개의 답변이 있어요!
하임리히법을 시행하다가 청색증이 나타나면 기도 폐쇄로 인해 산소 공급이 부족해진 상태로, 이 경우 환자가 의식을 잃을 수 있습니다. 의식을 잃은 환자에게는 즉시 CPR(심폐소생술)을 시작해야 하는데, 이는 환자의 혈액 순환을 유지하여 뇌와 중요한 장기에 산소가 공급되도록 하기 위함입니다.
CPR을 시작하면 가슴 압박과 인공호흡을 통해 산소 공급과 순환을 지속시킬 수 있습니다. CPR 과정에서, 구급대원이 도착하거나 자동 제세동기(AED)를 사용할 수 있게 될 때까지 환자의 상태를 안정적으로 유지하는 것이 목적입니다. CPR을 진행하면서도 주기적으로 환자의 기도를 확인해야 하며, 만약 음식물이 보인다면 제거하려고 시도할 수 있습니다.
환자가 CPR로 소생하면, 그때 기도에 걸려 있는 이물질을 다시 확인하고 제거하려고 해야 합니다. 만약 이물질이 여전히 기도를 막고 있는 상태라면, 환자는 다시 호흡곤란을 겪을 수 있으므로 응급 의료서비스가 도착하기 전까지 지속적인 기도 유지와 필요시 반복적인 하임리히법을 시행해야 합니다. CPR을 통해 환자의 순환을 유지하면서 동시에 기도를 확보하는 것이 중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