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뽀얀굴뚝새243
뽀얀굴뚝새24324.04.21

7세 미만 아이들을 바른 아이로 키우려면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남들은 학습적인 부분을 중요시하는 분들이

있고 저는 무엇보다 도덕성을 중시하는 경향이

강합니다. 자식 교육도 공부보다 인성을 중시하는

경향이 있어요. 7세, 5세 아이의 윤리교육은

언제부터 하면 좋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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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9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황정순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윤리 교육은 어린 시절부터 시작하는 것이 좋습니다. 자녀의 성장 과정에서 자연스럽게 이루어질 수도 있지만, 부모나 보호자가 적극적으로 참여하면 더욱 효과적입니다. 그리고 부모님이 올바른 행동을 보여주면 자녀들은 이를 보고 배울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부모님이 약속을 잘 지키고 타인을 존중하는 모습을 보여주면 자녀들도 이러한 태도를 배우게 됩니다.


  • 안녕하세요. 송신애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를 바르게 키우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지가 궁금한 것 같습니다.

    양육태도 유형 중에서 '민주적 권위형' 양육태도가 친구 같은 아빠(엄마) 유형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이렇게 하면 흔히 버릇이 나빠지지 않을까 염려할 수도 있습니다.

    친구처럼 가깝게 지내는 민주적 권위형 부모는 아이의 의견을 잘 수렴합니다.

    또 아이가 잘못한 것에 대해서는 엄격하게 타이르는 방식으로 훈육합니다.

    결국 아이는 정서 지능이 높아지고 스스로 선택과 결정을 하는 자율성과 판단력이 높아진다고 합니다.

    혹여나 아이를 양육하다보면 아이가 거짓말을 하게 될 때가 있습니다.

    아이가 거짓말을 했을때는

    아이의 잘못된 행동이나 말을 관찰한 사실대로 이야기하고 양육자의 감정을 전달하고 '다음부터는 잘못하거나 실수를 해도 사실대로 말해줬으면 좋겠어'라고 부탁을 하며 마무리합니다. 대신 화난 어투가 아닌 차분하고 다정하게 이야기하는 것이 좋습니다.


  • 안녕하세요. 김민희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어리다고 훈육을 안하는것이 아니고 조금씩 안되는건 안된다고 교육을 잘 해주셔야 됩니다


  • 안녕하세요. 황석제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윤리교육은만3세이후훈육이가능하히기부터꾸준하고일관성있게시키는것이좋답니다


  • 안녕하세요. 이은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7세와 5세라면 지금부터 해주셔도 문제가 될것은 없으며

    책이나 놀이등을 통해서 알려주시면 좋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조현배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부모님의 모습을 통해 아이들이 자연스럽게 배우게 됩니다.

    특히나 인성, 도덕 교육은 부모님의 평소 생활 태도나 모습 그 자체가 아이들에게 좋은 교과서가 됩니다.

    항상 바른 언어의 사용 긍정적 표현을 통해 아이들을 양육해주세요.


  • 안녕하세요. 천지연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인성교육 + 예절교육 + 기본생활 습관을 잘 알려주시면 좋겠습니다.

    이 세가지 교육을 알려주면서 지도를 해준다면 아이는 건강한 마음, 건강한 정신을 가지고 바르게 자라날 수 있습니다.

    상대를 배려하고 존중하고 상대의 마음을 이해하고 상대의 감정을 공감할 수 있도록 지도하여 주시면 좋겠습니다.

    이와 같은 교육은 만3세 부터 시작하시는 것이 좋아요.

    옛말에 세살 버릇 여든까지 간다 라는 속담처럼 이 시기에 잘못된 부분을 바로 잡아주지 않으면 습관이 되기 때문에 이 시기에 적절한 교육과 생활지도를 해주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황정애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우리 아이들에게는 백문이불여일견이 중요합니다.

    여러 말로 훈계를 하기보다는

    부모님 또는 환경의 모든 것을 보고 느끼고 닮아가는

    것을 빠르게 습득하기 때문에

    보여주는 교육이 필요합니다.

    일상에서 자연스럽게 따라하도록

    부모님의 언행은 우리 아이들은 전인적인

    성장의 표본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한 예로 아파트 단지 부근에 횡단보도가 멀리 있고

    차들이 왕래가 적다해도

    꼭 횡단보도를 이용하는 것등을 습관화하시는 것입니다.


    언어 또한 순화해서 존중하는 표현으로

    절제하는 습관, 칭찬의 즉시, 구체적으로 하시기 바랍니다.


    거울이 되시길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좌승협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내 아이가 상처 받는 것을 무조건적으로 두려워 하고 도와줘야 한다고 생각하면 안됩니다. 어느정도의 상처는 스스로 이겨낼 수 있는 아이로 키워야 합니다.

    단, 이 상처가 부모가 보기에 가만 놔둘 수 없다면 적극적으로 개입해야 합니다.

    아이에게 친구의 말 경청하기, 모든 것을 다 이기려고 하지 않기, 즐겁게 지는 방법 익혀주기등 방법은 많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