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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당류로 단거 많이 먹으면 당뇨 걸릴까요??

성별
여성
나이대
40

단거 너무 좋아해서 초콜릿 같은 달달한거 자주 먹는데 김혜수가 군것질은 못생기게 살찐다는 말에 너무 충격 받았어요 이런게 누적되면 당뇨 걸릴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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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고완규 가정의학과 전문의입니다.

    올리신 설명 글 잘 읽어보았습니다

    아무래도 단것 이나 과일이나 과자, 빵 케익,떡 등 탄수화물 등은 많이 드시면

    당을 올리는것 은 사실입니다

    당뇨가 걱정되시면 식사를 절제하시고 운동을 잘 하시는것이 중요하고

    가까운 의원에서 당화혈색소 검사를 해보시면 도움이됩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김경태 의사입니다.

    단당류를 과도하게 섭취하는 식습관을 가지고 있다면

    다른 분들보다 당뇨에 걸릴 확률이 올라갑니다.

  • 정확한 진단과 치료는 의사의 진료통해 확인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아래 내용은 참고만 해주세요. 단 음식을 자주 섭취하는 것과 당뇨병 발생 사이에는 분명한 연관성이 있습니다. 특히 초콜릿과 같은 단순당이 많은 음식을 자주 섭취하면 혈당이 급격하게 상승했다가 떨어지는 과정이 반복되고, 이는 장기적으로 인슐린 저항성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40대 여성의 경우 호르몬 변화와 함께 대사 기능이 변화하는 시기이기 때문에 식습관 관리가 더욱 중요해집니다. 단순히 외모 문제를 넘어 당뇨병, 심혈관 질환 등의 건강 위험이 증가할 수 있습니다. 그렇다고 모든 단 음식을 완전히 끊을 필요는 없습니다. 중요한 것은 섭취량과 빈도를 조절하고, 건강한 대안을 찾는 것입니다. 과일의 천연당이나 다크초콜릿(카카오 함량 70% 이상)으로 대체하고, 단 음식을 섭취할 때는 식후에 소량만 즐기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규칙적인 운동은 혈당 조절에 도움이 되며, 스트레스 관리도 중요합니다. 당뇨병에 대한 가족력이 있거나 다른 위험 요인이 있다면, 정기적인 혈당 검사를 통해 건강 상태를 확인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 안녕하세요. 아하의 의료상담 전문가 의사 김민성입니다. 질문해주신 내용 잘 읽어보았습니다.

    단당류는 쉽게 흡수되어 혈당을 빠르게 올릴 수 있는 당류입니다. 초콜릿과 같은 단 음식을 자주 섭취한다면 혈당이 자주 급격히 변동할 수 있습니다. 만약 이런 상황이 계속된다면, 인슐린 저항성이 생길 가능성이 있고, 이는 결국 당뇨병의 위험 요소가 될 수 있습니다. 또한, 단 음식을 많이 섭취하면 체중 증가로 이어질 수 있으며, 이는 당뇨병의 또 다른 위험 요소입니다. 밸런스가 중요하다는 점을 기억하고, 단 음식을 적당히 섭취하면서 식단에서 영양소가 균형을 이루도록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가능하다면 규칙적인 운동과 건강한 생활 습관을 통해 전반적인 건강을 유지하는 것이 좋습니다.

    저의 답변이 궁금증 해결에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김수비 의사입니다.

    단당류가 많이 포함된 음식을 자주 섭취하는 것이 당뇨병에 직접적으로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초콜릿과 같은 단 음식을 자주 먹으면 혈당이 급격히 올라가고, 체내에서 인슐린을 더 많이 분비해야 합니다. 장기적으로 이런 습관이 지속되면 인슐린 저항성이 생기고, 그 결과 제2형 당뇨병의 위험이 증가할 수 있죠. 특히 과식이나 고칼로리 음식이 자주 섭취될 경우 체중이 증가하게 되고, 이것이 당뇨와 같은 대사 질환의 위험 요소가 돼요

    하지만 한 번에 단 음식을 먹는다고 해서 당뇨가 바로 생기는 것은 아니며, 일시적인 섭취보다는 장기적인 식습관이 중요합니다. 단 음식을 너무 자주 먹는 대신, 채소, 과일, 고단백 식품 등을 골고루 섭취하고, 설탕과 가공식품은 가급적 줄이는 것이 좋아요. 또한 음식을 섭취할 때는 혈당 지수(GI)가 낮은 음식을 선택하면 혈당 급상승을 피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단 음식을 좋아하는 것은 자연스러운 일이지만, 건강을 위해서는 적당히 조절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운동을 병행하여 신진대사를 촉진하고 체중을 관리하는 것도 예방에 큰 도움이 되죠. 만약 혈당 수치가 걱정되거나 당뇨가 걱정된다면, 혈당 검사를 받고 전문의와 상담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