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가 했던말을 또하고 또하고 계속반복해서하시는디 왜그런거죠?

어머니의 말씀을 듣다보면 계속 했던말을 계속 반복하십니다. 알아들었는데도 계속하시는데 이거진짜노이로제걸려서미칠것같아요 화를내진않는데 답답해요

4개의 답변이 있어요!

  • 어머니가 동일한 이야기를 계속 반복하는 행동은 단순한 습관이 아닌 신체적 또는 인지적 변화의 신호일 수 있습니다. 가장 대표적인 원인은 노화로 인해 뇌의 단기 기억을 담당하는 해마 기능이 저하되면서 발생하는 현상입니다. 본인은 방금 그 이야기를 했다는 사실 자체를 전혀 기억하지 못하기 때문에 처음하는 말처럼 다시 꺼내게 됩니다. 단순 건망증을 넘어 초기 치매나 경도인지장애의 대표적인 증상 중 하나이므로 면밀한 관찰이 필요합니다. 또한 노년기에 접어들며 느끼는 사회적 고립감이나 외로움, 자녀에게 관심을 받고 싶은 심리적 요인도 작용합니다. 자신의 존재감을 확인받고 싶거나 대화를 이어 나가고 싶을 때 가장 익숙하고 확실한 기억 속 화제를 반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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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채택된 답변
  • 근데 그냥 습관적으로 자주 똑같은 말을 또 하고 ㄱ러는 어머님들이 많기는 하더라구요. 저희 어머니도 만만치가 않아서 피곤하기는하죠.

  • 엄마의 시그니처 하면 잔소리라고 하잖아요.

    엄마들의 잔소리의 이유는 분석해본적이 없지만 남성에 비해 여성들이 언어적 표현을 많이 하니까 그런게 아닐까 해요.

    남자들은 몇 번 말하다가 안 되면 욱하고 순간적으로 폭발하는데 여자는 안 그러니까 그런게 아닐까요...

  • 어머니가 계속 같은 말씀을 하시는건 행동이 마음에 안들어서 바꿨으면 하는데, 그게 안 고쳐지니까 계속 말씀을 하시는것 같습니다.

    어머니가 말씀하시는대로 행동을 바꾸시거나 아니면 대화를 통해서 왜 이렇게 행동할 수밖에 없는지 확실히 말씀을 드리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그렇게 하지 않고, 계속 그냥 알았어~ 이러고 넘어가면 어머니는 또 계속 같은말을 반복하게 될 수밖에 없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