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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더도그마는 무슨 뜻이고 왜 생겼나요?
언더도그마가 약자의 편을 드는 심리를 뜻한다고 들었습니다.
이 개념이 왜 생겼고 사회나 문화에서 어떤 의미로 쓰이는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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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개의 답변이 있어요!
언더도그마는 underdog과 dogma가 결합된 용어 입니다.
미국의 보수주의자들에 의하여 사용되는 용어로서, 소외되고 빈곤한 사람들은 선하게 보고 강하고 부유한 사람을 악하게 보는 경향을 비판하기 위한 용어로 사용됩니다.
소외되고 빈곤한 약자들이 동정 받을 수는 있으나 그것이 옳고 선한것이 될 수는 없다는 주장입니다.
진보주의나 사회주의를 비판하기 위한 논리로 사용됩니다.
강한자는 항상 악하고 약한자는 항상 선이라는 일종의 편견이라고 보시면됩니다 관련 서적 자료를 찾아보니
정의: 미국의 작가 마이클 프레프(Michael Prell)가 만든 개념으로,
"약자는 언제나 선하고, 강자는 언제나 악하다"는 비합리적인 세계관 또는 이념을 비판하는 용어의미:
‘약자’를 무조건 선으로, ‘강자’를 무조건 악으로 보는 편향된 사고방식
프레프는 이를 정치적/이념적 문제로 지적하며, 특히 반미·반자본주의 정서의 근원이라고 봄
이렇게 정의되서 나오네요
더독과 도그마의 합성어로서 미국의 보수우파가 처음으로 사용했는데, 언더독 즉 약자들은 무조건 선이고 그 위에 부자나 사회지도층을 형성하는 강자들은 악으로 생각하는 경향을 비판하기 위해 생긴 용어입니다.
언더도그마라는 단어의 유래등을 자세히 알고싶으시다면 아래링크로 접속하셔서 자세히 읽어보시는게 좋아보이네요.
언더도그마 - 나무위키<여기를 클릭하시면 자세한 설명이 나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