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왜 건전지를 약이라고 부를까요?

Question

장난감이나 뭐 전자기기나 건전지들어가는 제품에 건전지가 다 돼면 흔히 약이라고 하는데요, 왜 이걸 약 다됐다고 할까요? 약은 먹는건데

Answer 1

안녕하세요. 이기준 전문가입니다.

옛날분들이 많이 쓰던 말입니다.

외부에서 무엇인가 투여되어 작동하게 하는 것으로 약 또는 밥이라 치환해서 사용하곤 했습니다.

수동 시계믜 태엽을 감는 형태는 밥을 준다 하였고, 건전지를 넣는 전자제품의 경우 악효가 떨어지는 것과 비슷하게 건전지 전류가 약해졌다고 생각하여 약을 바꾼다는 식의 표현을 했었습니다.

지금은 거의 사용되지 않는 표현으로 조만간 사라질 듯 합니다.

Answer 2

안녕하세요. 서호진 전문가입니다.

약은 먹는것만 있는게 아닙니다.

주사약도 았고 마데카솔처럼 바르는 약도 있죠

약의 뜻은 " 아픈사람을 낫게하는 물질" 입니다

그리고 전기가 부족한 기계는 마치.아픈 사람처럼

비실대고 일을 잘 못하죠?

그래서 전기를 채워주는 걸 약먹는 거에 비유한 거에요

Answer 3

안녕하세요. 손용준 전문가입니다.

건전지를 약이라고 하는 이유는 사람과 비교 하면 쉽게 알수 있습니다. 사람도 기운이 빠지고 몸이 아프면 움직 이기 어렵습니다. 그런데 약을 먹으면 몸이 회복이 되고 다시 활기가 생겨서 몸을 움직이기 쉬어 지듯이 전자 제품도 건전지를 약에 비유해서 건전지를 넣으면 전기 전자 제품이 다시 작동을 잘 하기에 그렇게 비유 한 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