얄밉게 말하는 아이들은, 어떠한 가정 환경이기에 영향을 받는 건가요?
유독 아이들과 함께 하다 보면, 얄밉게 말하는 경우가 많은데, 이런 아이들의 경우 보통 가정 환경에서 어떠한 부분에 영향을 받는 건가요?!!
안녕하세요. 천지연 어린이집 원장입니다.
얄밉게 말하는 아이들은
자신의 주장이 강한 아이들도 즉, 자신의 생각을 거침없에 전달하는 성향이 강한 기질인 것이 특징 입니다.
자기 주장에 대해 잘 전달하는 것도 좋지만
더 중요한 부분은 상대의 기분과 감정을 배려하고 존중하고 마음을 이해하고 공감 하면서
자신의 생각의 뜻을 전달해야 함을 인지하는 것이 기본 입니다.
즉, 얄밉게 말하는 아이들은 인성에 대한 부분이 부족함이 크오니
아이에게 인성교육을 시켜주는 것이 필요로 할 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은창덕 보육교사입니다.
타고난 성향도 있지만 아이들은 보는 그대로 따라하고 배우는 경우가 아주 많이 있어요
주변에 있는 친구에게 배우기도 하고 아니면 가정에서 부모님의 모습을 보고 따라 하는 경우도 매우 많이 있어요
부모님의 경우 일상적으로 하는 말투와 행동이기 때문에 얄밉게 말하고 행동 하는 것을 모르는 경우도 있어요
집에서 아이들끼리 차별을 받는 다고 생각 하는 아이도 말을 상대방이 싫어 하는 말을 하기도 합니다
안녕하세요. 김현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얄밉게 말하는 아이들은 보통 가정내 언어사용방식, 양육태도, 감정 표현 방식 등에 영향을 받는 경우가 맣습니다. 부모 말투, 형제자매간 경쟁, 부모 반응 패턴등에 영향을 받죠
안녕하세요. 어린이집 원장입니다.
아이들의 말투는 부모나 어른들의 말투에 영향을 받는 경우가 많습니다.
부모가 아이들에게 무시하거나 비꼬는 말을 자주 하게 되면, 아이들도 똑같이 친구들이나 형제 자매에게 그렇게 말을 하게 되죠
안녕하세요. 고민지 보육교사입니다.
얄밉게 말하는 아이들은 종종 가정환경에서의 영향을 받을 수 있습니다
이러한 아이들은 부모와의 관계, 가정내의 스트레스나 갈등, 그리고 감정 표현 방식에 큰 영향을 받을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서 부모가 자주 다투거나 감정적인 지원이 부족한가정에서는 아이가 부정적인 감정을 표현할 때 공격적이거나 비판적인 언어를 사용하기 쉬울 수 있습니다 또한, 부모가 아이에게 적절한 사회적 행동을 가르치지 않거나, 아이가 타인의 감정을 고려하는 법을 배우지 못한 경우도 있을 수 있습니다
또한, 부모가 감정을 제대로 처리하지 못하거나 아이의 감정을 무시하거나 억제하는 환경에서는 아이가 불안정한 감정상태를 보일 수 있으며, 이는 종종 공격적이거나 반항적인 언어로 나타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