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시 영어 대신 포르투갈어를 쓰면 엄마가 눈치챌거 같나요

제가 오랫동안 외국에서 살다가 왔는데 저희 엄마가 자꾸 영어 까먹으면 안되니까 필사를 하라고 하시는데 저는 애초에 한국어보다 영어가 더 편하고 영어도 매일 쓰고 있고 유튜브도 영어로만 보고 친구들이랑 영어로만 대화하고 문자 보낼때도 영어로만 하고 외국 사는 친구들이랑 통화도 자주 하는데 그때도 영어만 씁니다. 어차피 내년에 대학도 해외로 갈거고 영어는 절대 잊을리가 없을 거 같아요. 저는 영어로 필사하는게 시간 낭비라고 생각하는데 그냥 포르투갈어로 필사하면 들킬 거 같나요? 제가 책을 하나 사달라고 했는데 엄마는 영어책인줄 알고 계시는데 유럽식 포르투갈어 소설책이에요 ㅠ 책 사주는 대신 그걸로 필사하라고 하셨어요. 저희 엄마 50대 초반이시고 한국어밖에 몰라서 영어로 착각하실 가능성도 있을 거 같네요...

3개의 답변이 있어요!

  • 포르투갈어가 영어랑 다르게생기지도 않아서 모르실것같네요 영어의 숙련도가 충분하시다면 포르투갈어 필사를 몰래 하시는게 더 좋을것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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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채택된 답변
  • 충분히 그럴 수 있을 것입니다.

    다만, 50대 초반이시라면 요즘에는 영어 정도는

    구분할 수 있기에

    포르투갈어를 사용하면 뭔가 이상하다

    눈치 챌 것 같습니다.

  • 한국어 밖에 하실줄 모르시면 못알아채실거같아요 일어 중국어는 발음이 쎄고 약하고 이런게 확실해서 들킬 가능성이 있지만 이거 말고는 다 발음이 비슷하고 부드럽게 흘러가는 말이라서 모르실거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