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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할때 술을 많이 넣던데요. 예를 들면
요리할때 술을 많이 넣던데요. 예를 들면 닭도리탕 이런 거 할때 닭 잡내가 난다고 소주를 막 반병도 넣더라구요? 음식에는 왜 술을 넣어도 안취하나요?
5개의 답변이 있어요!
요리에 넣은 술은 대부분의 알코올이 날아가고, 남더라도 양이 매우 적어서 취하지 않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닭도리탕을 예로 들면:
소주 반 병(약 180mL) 넣음
소주 1620도 기준 알코올은 약 3036mL 포함
끓이는 과정에서 상당량이 증발
남은 알코올도 국물 전체에 분산
여러 명이 나눠 먹음
그래서 실제 1인당 섭취하는 알코올은 매우 적어집니다.
그런데 많은 사람들이 오해하는 게 하나 있어요.
"끓이면 알코올이 100% 다 날아간다"는 사실이 아닙니다.
미국 농무부(USDA) 연구에 따르면:
15분 조리 → 약 40% 정도 남음
30분 조리 → 약 35% 정도 남음
1시간 조리 → 약 25% 정도 남음
2시간 이상 조리 → 약 10% 정도 남음
즉, 오래 끓일수록 줄어들지만 완전히 없어지지는 않아요.
그럼 왜 잡내 제거에 술을 넣을까요?
•알코올이 휘발하면서 냄새 성분을 같이 끌고 감
•고기 표면의 잡내 성분을 녹여줌
•술 속 유기산, 당분, 아미노산이 풍미를 더함
그래서 닭볶음탕, 수육, 갈비찜, 생선조림 등에 술을 넣는 거예요.
참고로 닭볶음탕에 소주를 반 병 넣는 건 사실 꽤 많은 편이고,
가정에서는 보통 닭 1마리에:
소주 2~4큰술
맛술 2~4큰술
청주 2~4큰술
정도만 넣어도 잡내 제거 효과는 충분합니다.
술 대신 우유에 잠깐 담그기, 생강, 대파, 마늘, 월계수잎 등으로도 잡내를 많이 줄일 수 있어요. 특히 닭은 생강+대파만 넣어도 효과가 꽤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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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택된 답변음식할 때 술(소주, 청주, 와인 등)을 넣어도 보통 취하지 않는 이유는 가열하면서 알코올이 상당 부분 증발하기 때문입니다. 끓이거나 오래 조리할수록 알코올 함량이 줄어들어요.
남은 알코올도 음식 전체에 희석되기 때문에 한 사람이 먹는 양은 매우 적은 경우가 많습니다.
한 번에 마시는 술과 달리 음식과 함께 천천히 섭취하게 되어 체감이 거의 없는 경우가 많습니다.
요리에 술을 넣어도 술에 취하지 않는 주된 이유는 조리 과정에서 알코올이 대부분 증발하기 때문입니다.
왜 알코올이 증발하나요?
알코올의 끓는점은 **78℃**로, 물의 끓는점(100℃)보다 낮습니다
요리를 할 때 음식을 끓이거나 볶으면 알코올이 쉽게 기화되어 날아갑니다
조리 시간이 충분하면(짧지 않으면) 알코올성분이 거의 모두 증발합니다
닭도리탕에 소주를 넣는 이유
닭도리탕에서는 밑간이나 데칠 때 소주 한 두 잔(반 잔~한 잔) 정도를 넣어 잡내를 제거합니다 . 소주 반병까지 넣는 경우는 극단적인 예이며, 실제 조리에서는 적은 양만 사용합니다.
결론
요리 후 음식에 남아있는 알코올 양은 매우 미미해서 술에 취할 정도가 아닙니다 . 따라서 닭도리탕 같은 요리를 먹어도 술에 취하지 않습니다.
닭도리탕이나 수육, 생선조림 등을 만들 때 소주나 맛술을 넣는 경우가 많은데, 술을 넣는다고 해서 음식만 먹고 취하는 경우는 거의 없습니다.
그 이유는 술에 들어 있는 알코올이 끓는 과정에서 상당 부분 증발하기 때문입니다. 알코올은 물보다 끓는점이 낮아 가열하면 먼저 날아가는 성질이 있습니다. 그래서 오랫동안 끓이는 닭도리탕이나 찜 요리에서는 알코올이 대부분 사라지고, 잡내 제거와 풍미를 더하는 역할만 남게 됩니다.
또한 반 병 정도의 소주를 넣더라도 여러 사람이 나누어 먹는 데다가 국물과 재료에 섞여 농도가 매우 낮아지기 때문에 취할 정도의 양이 몸에 들어가지는 않습니다.
술을 넣는 이유는 닭이나 생선의 비린내, 잡내를 줄이고 고기를 부드럽게 하며 양념이 더 잘 배도록 돕기 위해서입니다. 그래서 요리용 맛술이나 소주를 사용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다만 술을 넣고 거의 끓이지 않거나, 와인을 넣은 소스를 짧게 가열한 경우에는 알코올이 일부 남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일반적인 가정식처럼 충분히 끓여 만드는 요리라면 술을 넣었다고 해서 취할 걱정은 크게 하지 않아도 됩니다. 오히려 술은 음식의 맛과 향을 살려주는 조연 역할을 한다고 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