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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중한호랑이293
정중한호랑이29322.01.19

자율주행 자동차의 현재 진행단계는 어느 정도인가요?

자율주행이란 자동차가에 수없이 많은 과학적기술이 접목되어서 스스로 운전한다는 것으로 저는 이해하고 있는데요. 현재 자율주행은 어느정도 진행이 되었을까요.100퍼센트 자동차가 스스로 운행할수 있는건가요. 사람이 운전하는 것보다 더 안전 한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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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4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이성현 과학전문가입니다.

    아직까지의 진행단계로는 사람이 운전하는 것보다 안전하다는 것을 보장할 순 없는 단계입니다.

    또한 아직까지는 사람의 적극적인 컨트롤이 없다면, 자동차 혼자서 자율주행을 하는 것은 어렵습니다.


  • 안녕하세요. 과학전문가입니다.

    자율주행은 5단계로 나누어 구분하고 있습니다. 완전자율주행 단계인 레벨 5는 아직 구현이 되지 않은 상황입니다. 현재 테슬라가 상용화하려고 했던 단계가 레벨 3입니다.

    현재 접할 수 있는 자율주행의 기술은 테슬라에서 제공하는 전기차가 가장 높은 레벨이며, 안전을 위해 핸들에서 손을 떼면 안되는 수준입니다. 기술적으로는 손을 떼고 가능한 수준이지만, 몇번의 인명사고가 발생하여서 현재는 허용치 않고 있습니다.

    대략적으로 도로를 인지하여 주행하는것을 시작으로 주변 차량을 인식하여 차선 변경하거나, 앞차와의 간격을 조절하고, 신호를 인지하는 수준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 어느것이 더 안전할까?

    상황판단이 필요없는 경우라면, 자율 주행이 당연히 더 안전할 것입니다. 앞의 거리를 재고 멈춰야하면 제동거리를 고려해서 바로바로 멈출것이고, 피해가야한다면 당황하는 것없이 정확히 피해갈 것이지요.

    다만, 복잡한 상황판단이 필요하다면 입력되지 않은 방향은 고려되지 않을 것입니다. 이러한 경우 사람의 임기응변이 더 뛰어날 수 있습니다.

    * 완전자율주행 기술의 상용화 여부

    두가지 문제로 자율주행의 적용 여부가 갈리고 있습니다.

    1. 다양한 상황에서의 검증 미흡

    아직 데이터가 충분히 쌓이지 않았기 때문에 전세계 어떤 환경에서 무슨 일이 일어날때에 대한 메뉴얼이 완벽하지 않은 상황입니다. 인명사고 또한 이를 비롯하여 발생한 것이지요. 당시 상황은 밝은 대낮에 하얀색 컨테이너 트럭이 지나갔는데 이를 인지하지 못하여 속도를 줄이지 않아 사고가 난 것으로 알려져있습니다.

    어느정도 예상할 수 있는 대처상황에 대한 메뉴얼이 다 나오기전까진 레벨 4단계 진입은 어려울 것으로 보입니다. 기술력 여부와 별개로 말이죠.

    2. 윤리성의 문제

    특별한 상황에서 피하면 운전자는 죽지만, 보행자는 살고 피하지 않으면 운전자는 살지만, 보행자는 죽을 수 밖에 없는 상황이 있다고 합시다.

    이건 기술적으로 인지하고 피하고를 떠나서, 이러한 상황에서 어느것이 올바른 판단인가에 대한 명확한 기준이 없습니다. 당연히 기계적 코드로 입력할때도 어떠한 판단이 정답이라고 인식시켜줄 것이냐에 대한 논란이 있죠. 벤츠는 운전자의 편이다 라고 발표하여 엄청난 비난세례를 받은 경우도 있었습니다.

    아직까지는 이러한 이유로 레벨 5가 개발되더라도 바로 상용화 되긴 어려울 것으로 보입니다.


  • 현재 자율주행 기술은 레벨 2부터 5까지 존재합니다. 레벨 2는 일부 자율주행 기능이 도입된 수준으로 운전자의 개입이 필요합니다. 레벨 3은 일부 상황에서 자율적으로 운전이 가능하며, 운전자는 대기 상태를 유지해야 합니다. 레벨 4는 대부분의 상황에서 자율 주행이 가능하지만, 특정 조건에서만 운전자의 개입이 필요합니다. 레벨 5는 운전자의 개입 없이 모든 상황에서 완전 자율주행이 가능한 수준입니다. 현재 대부분의 자율주행 기술은 레벨 2 및 3 수준이며, 완전한 자율주행까지는 아직 많은 기술적 문제가 남아 있습니다. 그러나 자율주행은 미래의 교통 시스템을 대폭 변화시킬 것으로 예측되며, 기존 운전보다 높은 안전성을 보장할 수 있다는 잠재력이 있습니다.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2.08.04

    안녕하세요. 한만전 과학전문가입니다.

    자율주행은의 단계는 5단계입니다. 5단계는 운전자가 필요없는 완전 자율주행 입니다. 기술적인 면은 어느정도 완성 단계에 있습니다. 하지만 도로여건과 교통정보의 인프라, 각종 법규등이 미비하여 상용화에는 아직 문제가 많습니다.


    첫째 ,자동차가 판단할수 있도록 도로의 정밀지도가 만들어지지 않았습니다. 교통상황을 감한하여 스스로 찾아갈수 있는 여러가지 변수를 분석하여 운행 해야 하는데 아직 지도가 못따라 갑니다. 2025년까지 정밀지도시스템을 구축하여 전국도로망을 연결하는 작업을 진행중입니다.


    둘째, 각종규제와 법규가 자율주행의 여건에 맞게 제정되지 않았습니다. 가장큰 물제는 과연 자율주행을 하다 사고발생시 누구의 책임인진에 대하여 명확한 법규가 제정되지 않았습니다. 자동차 제조사인지 아니면 운전자인지의 문제 입니다. 전세계적으로 아직 명확한 규정은 없습니다. 현재 우리나라 및 유럽 선진국에서는 운전자에게 책임을 물고 있고 만약 자동차 결함에 의한 사고라면 제조사에 구상권을 청구하는 방식으로 해결하라 합니다. 과연 이런 법규정에서 누가 과연 완전 자율주행으로 운행 할까요?... 과학기술을 정치가 못따라가 주는 현실이 안타까울 뿐입니다.


    완전자율주행을 위해서는 법제정이 필수 입니다. 언제 법제정이 될지는 미지수 이므로 자율주행 완전 상용화시점도 알수 없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