걷기 명상은 간순히 걷는 것이 아니라 걸으면서 몸과 마음의 변화를 깊이 알아차리는 명상 방식입니다.
걷기 명상이 적당한 장소 선택부터 하셔야죠.
조용한 공원이나 숲길, 강변 등 자연 속에서 하면 더 효과적입니다.
물론 실내도 가능하나 목적없이 걸을 수 있는 공간이라는 점이 중요합니다.
일반적인 걷기보다는 속도를 줄이고 발을 내딛으면서 그 감각을 의식합니다
발바닥이 땅에 닿는 느낌, 바람이 스치는 감각, 몸의 균형 변화를 관찰합니다.
주변 환경의 소리, 냄새, 공기의 온도까지도 느끼면서 걷습니다.
어디로 가는지 목적지는 신경 쓰지 말고 그냥 걷는 행위자체를 즐깁니다.
걷는 자세는 등을 곧게 펴고 자연스럽게 섭니다.
호흡을 정리하면서 마음을 차분하게 만듭니다.
한 발을 들기 전에 지금 이 순간을 온전히 느낄 생각을 합니다.
발걸음의 단계에 하나하나 집중합니다.
발바닥이 지면과 닿는 느낌을 세세하게 관찰합니다.
발끝부터 뒤꿈치까지 닿은 과정을 인식합니다.
허리, 어깨, 팔의 움직임도 함께 느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