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교 시절부터 할머니 해주시는 가지볶음이나 호박 같은 음식 몸에 좋다는 사실 알더라도 입에 맞지 않고 고기나 치킨 등 먹고 싶다는 감정 생기는 건 너무 당연합니다. 더군다나 많이 먹어 봤으면 성인되어 살아가면서 먹지 않는 경우 대부분인데 나이들어 체력 떨어지거나 건강 관심 가지기 시작하면 당시 할머니 해주시던 마음 어느정도 이해갑니다. 가지볶음 그렇게 어렵지 않으니 책이나 동영상 통해 만들다 보면 처음에는 할머니 맛 안나지만 몇번 해보면 완전 같지는 않더라도 어릴 때 추억 느낄 수 있는 맛 정도는 충분히 만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