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도라

이사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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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할머니가 해주신가지볶음이 생각나네요

제가 어렸을때 할머니밑에 살았었는데 도시락반찬으로 가지 호박 그런거만해주셔서 그기 정말 보기싫을정도로 살면서 먹을생각이없더라구요ㅠㅠ 제나이 52되다보니 몸도 병을 얻어 약으로지내고 가끔 할머니가 해주시던 옛음식들이 마니 그리워지네요 가지볶음은 해보지않아 자신이없는데 할머니가 해주신맛이 날렀지는 ᆢ

1개의 답변이 있어요!

  • 초등학교 시절부터 할머니 해주시는 가지볶음이나 호박 같은 음식 몸에 좋다는 사실 알더라도 입에 맞지 않고 고기나 치킨 등 먹고 싶다는 감정 생기는 건 너무 당연합니다. 더군다나 많이 먹어 봤으면 성인되어 살아가면서 먹지 않는 경우 대부분인데 나이들어 체력 떨어지거나 건강 관심 가지기 시작하면 당시 할머니 해주시던 마음 어느정도 이해갑니다. 가지볶음 그렇게 어렵지 않으니 책이나 동영상 통해 만들다 보면 처음에는 할머니 맛 안나지만 몇번 해보면 완전 같지는 않더라도 어릴 때 추억 느낄 수 있는 맛 정도는 충분히 만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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