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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정한낙지284
단정한낙지28423.05.19

요즘은 부모들이 아이를 배려와 양보보다는 자신이 하고픈것을 관철시키는 쪽으로 가르치는 경향이 있나요?

요즘 아이들을 볼때, 예전에 비해 당당하고 할말을 하는것은 좋게 보입니다.

하지만 한편으로는 이기적인면도 보이고 남이 불편하거나 당하더라도 자기가 원하는건 꼭 하려는 경향도 있어보이는데요. 느낌상으로는 요즘 부모들이 그렇게 키우는 경향이 있는것 같습니다. 교육 방향이 바뀐걸까요? 이런건 왜 그런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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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9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전지훈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부모님들도 당당하면서 자신의 의견을 자유롭게 표현하면서도 타인에게 양보와 배려하는 마음이 들 수 있도록 가르치는 게 쉽지 않은 일일 것 같습니다.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3.05.19

    안녕하세요. 이복음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옛날에는 내 것을 챙기기보다는 하고 싶은 것이 있고 다른 사람에게 양보를 하는 것이 미덕이고 당연한 것처럼 느껴졌었는데 요즘에는 다른 사람까지 생각하는 것을 힘들어하고 내 것만 챙기기에도 바쁜 현실 속 상황이 개인주의를 만들고 있는 것 같습니다.


  • 안녕하세요. 우석호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부모들의 접근 방식은 다양하며 각 가정마다 다를 수 있어요.

    그러나 현대 사회에서는 아이들의 필요와 발달을 존중하고 지원하는 부모들이 더욱 많아지고 있습니다.

    아이들의 발달과 행복을 중요시하는 경향이 보다 강조되고 있는것이죠.

    부모들은 자신의 가치, 흥미, 욕구를 충족시키는 것도 중요하지만

    아이의 성장과 안전에 대한 책임감을 가지고 있습니다.

    현대 사회에서는 부모들이 아이들에게 양보보다는 적절한 교육과 지도를 제공하는 방향으로 가르치는 경향이 더 강조되고 있고

    부모들은 아이들의 경험과 성장에 대해 관심을 갖고 아이들의 잠재력을 최대한 발휘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역할을 합니다.


  • 안녕하세요. 박주영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요즘 아이들을 양육함에 있어 1명인 가정이 많습니다. 과거

    형제자매가 있어 양보를 해야할 수 없는 상황이였지만 현재는 외동인 경우가

    많아 양보에 대한 필요성을 느끼지 못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양보는 성장하고 사회에 진출하면서 필요한 배워야할 덕목입니다.

    아이에게 관련 동영상이나 책 등을 통해 아이 눈높이로 설명해주시는 것을 권합니다.

    참고하세요.


  • 안녕하세요. 천지연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요즘 부모님들은 보면 친구와 싸움 도중 맞았다 라고 한다면

    너도 한대 때렸어야지 그냥 맞고만 있었니 라고 하면서 아이를 다그치십니다.

    그러나 중요한 것은 아이가 맞은 것이 중요한 게 아니라

    상처를 받았을 아이의 마음을 어루어 만져주고 아이의 감정을 돌봐주시는 것이 먼저 라는 것을 인지하지 못하시지요.

    더 나아가서 아이에게 인성교육 및 예절교육을 시켜주셔야 하는데 그렇지 않다 라는 것입니다.

    자기 감정을 표현하는 시대 라고 하지만 그래도 남을 배려하고 존중하는 것부터 가르치는 것이 먼저 이지 않을까 싶네요.


  • 안녕하세요. 이중원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당당하게 자신의 소신을 이야기 하는 것과 이기적인 것은 다른 것입니다. 자신의 생각과 느낌을 당당하게 이야기할 수 있는 아이로 키우셔야지 다른 사람을 배려하지 않고 나만 생각하는 이기적인 아이로 키우시면 안됩니다. 요즘 아이들이 그렇게 이기적인 아이들이 많은 경우는 잘못된 부모 교육에 의해서 입니다. 잘못된 아이는 없습니다. 잘못된 부모가 있을 뿐입니다. 부모는 아이의 거울이며 아이는 부모가 가르치는 방향대로 갑니다. 이기적인 생각을 가진 부모 밑에 자란 아이는 똑같이 이기적일 수 밖에 없습니다. 다른 아이들과 비교하지 마시고 내 아이를 바른 생각과 품성을 가진 아이로 키우는데 주력하시기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양미란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무래도 최근에는 1자녀 가정이 많아요

    그러다 보니 아이의 뜻에 맞춰주고

    존중하는 경우가 많다보니

    질문자님의 말씀대로 이런 상황이 발생해요


  • 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요즈음 세상이 그렇게 흘러가고 있어서 그런게 아닐까요?

    남에게 다 양보하고 배려하면서 살면 자기 것이 없어진다고 생각해서 그런 것 같습니다 .

    일부러 양보와 배려를 가르치지 않으려고 하는 것 보다는 자신의 아이를 최고의 아이로 성장하게 하려다 보니 그런 양육 방식을 하게 되는 것 같아요.


  • 안녕하세요. 전중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무래도 아이들이 적게 태어나고

    그러한 아이들의 뜻을 존중해주는 등 이에 따라서

    아이들이 이기적인 성향을 보이는 경우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