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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기로운줄나비104
슬기로운줄나비10423.04.08

고려시대에 난들이 많은 이유가 궁금합니다.

고려시대에 여러 난들이 많이 일어났는데

김사미 효심 난 이라던지 만적의난 등

이러한 난들이 많이 일어나게 된 사회 배경이 무엇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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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7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황정순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난이 일어나는 이유는 간단하게 먹고살기 힘들어서입니다.

    나라가 망해가니 먹고 살기 힘들어서 들고 일어난 거죠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3.04.08

    안녕하세요. 임지애 인문·예술 전문가입니다.

    그것은 고려시대가 정치적으로 많이 문란해서 외척의 침입을 많이받았으며, 조선시대와는 달리 농민이 외척과 싸우는 형태였기때문이라고합니다.


  • 안녕하세요. 김종호 인문·예술 전문가입니다.


    무신집권기에 농민과 천민의 봉기가 전국

    각지에서 일어났다. 이러한 현상이 집중적으로 발생한 시기는 명종(明宗)과 신종(神宗) 때의 30여 년 간이었다. 그러나 민란의 선행

    단계라고 할 수 있는 백성들의 유민화(流民化)는 이미 예종(睿宗) 때부터 나타났다.

    이러한 측면에서 볼 때, 민란은 농민들의

    궁핍한 생활이 가장 중요한 원인이 되었다.


  • 무신정변

    원인 : 무신에 대한 차별 대우, 문신 위주의 정치에 불만, 열악한 대우에 시달린 하층 군인들의 불만, 국왕과 문신들 사이의 갈등

    경과 : 정중부, 이의방 등을 중심으로 무신 정변 발생(1170년) → 다수의 문신 제거, 의종을 폐위하여 거제도로 귀양 → 명종을 세워 정권 장악 → 문신인 김보당의 의종 복위 실패 → 의종의 제거

    무신 간 권력 쟁탈 전개 : 정중부 → 경대승 → 이의민 → 최충헌


  • 안녕하세요. 박세공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고려시대에는 왜적의 침입이 잦았고, 그로 인해 백성들의 생활 또한 궁핍하고 어려움에 빠졌었죠. 그런데, 나라에서는 이런 백성들의 어려움을 위로해 주기는 커녕 자기들의 안위만을 생각하고 백성들을 더 도탄에 빠지게 하는 일이 많았습니다.

    이런 이유로 어려움에 내 몰린 백성들이 참다 참다 난을 일으키는 것입니다.


  • 안녕하세요. 이현행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고려 시대 만적의 난 등 민란이 많이 발생하였습니다. 시기적으로 보면 무신정권 기에 집중되어 있는데 만적의 난에서 왕후장상이 따로 있는가라는 말에서 보듯 지배위계질서가 무너졌기 때문으로 보입니다. 국정이 또한 잦은 무신집권자의 교체로 어지러워 사회경제적 어려움도 한몫했으리라 생각됩니다. 그러나 최충헌 집권 이후에는 안정기를 맞이하지만 몽골의 침입으로 큰 어려움을 겪었습니다.


  • 안녕하세요. 정광채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고려시대에 난들이 많이 발생한 이유는 다양한 요인이 있습니다. 첫째, 정치적인 요인이 있습니다. 고려시대는 여러 지방의 군주들이 중앙집권국가를 건설하려는 노력과 중앙정부와 지방의 군주들이 충돌하는 상황에서 시작되었습니다. 이러한 정치적인 갈등으로 인해, 지방에서는 자주적인 반란이 발생하기도 하였습니다.

    둘째, 사회적인 요인도 있습니다. 고려시대에는 노비제도가 유지되어, 노비들이 주인의 착취를 받았고, 이에 대한 반란도 여러 차례 일어났습니다. 또한 기후 변화로 인한 기근 등의 자연재해도 난 발생의 원인 중 하나였습니다.

    셋째, 외부 요인도 있습니다. 고려시대에는 외세의 침략이 잦았습니다. 특히 송나라와의 전쟁에서 패배하면서 고려의 국력이 약화됨으로써 여러 지방에서는 외세의 침략으로부터 자신들을 보호하기 위해 반란을 일으키기도 하였습니다.

    이러한 다양한 요인으로 인해, 고려시대에는 여러 난들이 발생하였습니다. 김사미 난, 효심 난, 만적 난 등이 그 대표적인 예입니다. 이러한 난들은 고려시대의 사회, 정치, 경제 등에 큰 변화를 일으켰으며, 이후의 조선시대에도 그 영향을 미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