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상담
현재도유머감각있는너구리
요즘 내 자신이 싫을때 어떻게 해야하나요?
인간관계에도 권태기가 있듯이
저는 제 자신에게 권태기가 온듯합니다
그냥 제 자신이 싫어요
답답하고요
이렇게 요즘들어 내 자신이 싫을때는 어떻게 하는게 좋을까요?
5개의 답변이 있어요!
살다 보면 무수한 난관 또는 회의 존재감등...
누구나 격는 일입니다
어찌보면 제 답변도 많이 들어본듯한 식상한
것일지도 모르지만...
우선 내 자신은 특별하다는 자존감을 높일필
요가 있고요
행복지수를 현실에 맞게 잡는것도 도움이 됩니다
나보다 좋은 조건을 가진사람들을 자꾸 비교하면
더 안 좋아질수도 있습니다
나보다 나쁜 환경을 가진 사람들을 돌아보며
힘내시기를 기원합니다
어차피 정답은 없지만...이왕 살거면 뭔가 최선을
다해서 후회는 하지말자는 마인드로...
힘내세요 세상은 살아볼만하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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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택된 답변비오는 날에서 얼큰한 수제비7입니다.본인자신이 답답하다면 답답한것을 개선해야되겠죠.본인이 제일잘알고있는데 안고치면 본인손해입니다.고칠려고 바로 시도해야됩니다.
그런 시기가 생각보다 많은 사람에게 찾아옵니다.
다만 중요한 점은 '내 자신이 싫다'는 감정이 곧 '내가 정말 싫은 사람이다'라는 뜻은 아니라는 것입니다. 요즘 많이 지치거나 기대에 못 미친다고 느낄 때 이런 감정이 강해지기도 합니다.
말씀하신 표현 중에서 특히 눈에 띈 것은 "제 자신에게 권태기가 온 것 같다."는 말입니다. 이 표현이 꽤 적절한 것 같아요.
연인에게도 권태기가 오듯이, 자신과의 관계도 비슷합니다. 늘 같은 일상을 반복하고, 원하는 만큼 성장하지 못한다고 느끼면 자기 자신에게도 실망하고 답답함을 느낄 수 있습니다.
이럴 때는 억지로 "난 괜찮아"라고 자신을 설득하기보다, 조금 다른 접근이 도움이 됩니다.
왜 답답한지 구체적으로 적어보세요.
내 외모가 싫은 건지
능력이 부족하다고 느끼는 건지
인간관계 때문인지
미래가 불안한 건지
'나 자신이 싫다'는 감정은 너무 크고 막연해서 해결하기 어렵습니다. 이유를 하나씩 나누면 생각보다 해결 가능한 문제도 많습니다.
잠시 쉬는 것도 필요합니다.
계속 자신을 채찍질하면 오히려 더 지칩니다. 운동을 열심히 하는 사람도 휴식일이 있듯이, 마음도 쉬는 시간이 필요합니다.예전의 나와만 비교해 보세요.
다른 사람과 비교하면 끝이 없습니다. 6개월 전의 나보다 조금이라도 나아진 점이 있는지 찾아보는 것이 훨씬 현실적입니다.작은 성공을 일부러 만들어 보세요.
방 정리하기, 산책 30분 하기, 책 20쪽 읽기처럼 작은 목표를 하나 달성하면 '나는 아무것도 못 하는 사람'이라는 생각이 조금씩 약해집니다.
그리고 한 가지 말씀드리고 싶은 것이 있습니다.
'내 자신이 싫다'는 사람들은 의외로 더 나아지고 싶은 마음이 큰 경우가 많습니다. 지금의 모습에 만족했다면 이런 고민 자체를 하지 않았을 가능성이 큽니다.
혹시 이 감정이 며칠 정도가 아니라 2주 이상 계속되고, 예전에는 즐겁던 일도 전혀 즐겁지 않고, 잠이나 식욕까지 크게 변했다면 단순한 권태감이 아니라 우울감이 영향을 주고 있을 수도 있습니다. 그런 경우에는 혼자 버티기보다 가까운 사람이나 전문가와 이야기해 보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그럴 때에는 억지로 자신을 몰아붙이는 것보다는 잠시 쉬면서 왜 그러한 감정을 느꼈는지 차분히 돌아보는 것이 좋겠습니다. 좋아하는 취미나 가벼운 운동처럼 스스로를 돌보는 시간을 가지다 보면, 바라보는 마음도 편해지실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