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기에 물렸을 때 양파즙도 좋다고 하는데 양파즙에는 항염·항균 성분이 들어 있어 모기 물린 자리의 붓기와 가려움을 빠르게 가라앉혀 주는 역할을 한다고 합니다. 여기에 더해서 침을 바르기도 하는데 사실 침 바르는 것은 그렇게 과학적 효과는 없다고 합니다. 차라리 물린 부위에 꿀을 바르는 것도 좋다고 합니다. 꿀은 항염, 항균 성분이 있어서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50도 정도 되는 물에 숟가락을 담가서 열이 오르게 한 후 모기 물린 부위에 10초 정도 댔다가 떼주면 증상이 확 좋아집니다. 50도를 초과하여 너무 뜨겁거나 숟가락을 오래 대고 있으면 저온 화상을 입을 수 있으니 짧게 여러번 시도하는 것이 좋습니다. 이렇게 열이 가해지면 모기 타액의 가려움 유발 물질의 일종인 단백질이 변성되고 증상이 가라앉는 원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