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C(교류)회로에서의 리액턴스는 무엇일까요??
교류 회로에서는 리액턴스가 저항처럼 전류를 방해한다고 들었습니다. 그런데 리액턴스가 전압이나 주파수에 따라서 달라지게 되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리액턴스와 저항의 가장 큰 차이점은 무엇인지도 궁금하고요..
리액턴스는 다른 이름으로도 부르는 것 같은데 그것은 무엇을 얘기하게 되는 것인지 알고 싶습니다..
임피던스와는 확실히 다른 것인지는 알거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강세훈 전문가입니다.
리액턴스는 교류 회로에서의 전류의 흐름을 방해하는 성분을 얘기합니다.
인덕턴스와 캐패시턴스로 얘기하면
인덕턴스는 코일이 교류 전류를 방해하고
캐패시턴스는 축전기가 교류 전류를 방해. 리액턴스는 주파수에 따라 달라지며, 저항과 함꼐 임피던스를 구성합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전기기사 취득 후 현업에서 일하고 있는 4년차 전기 엔지니어 입니다. 교류 회로에서 리액턴스는 전압 변화에 대응하는 성분으로, 인덕터와 커패시터가 교류 전류의 흐름을 방해하는 특성을 말합니다. 리액턴스는 주파수와 전압에 따라 달라지는데, 이는 인덕턴스의 경우 주파수가 높을수록 리액턴스가 증가하고 커패시턴스의 경우 주파수가 높을수록 리액턴스가 감소하기 때문입니다. 리액턴스는 전기 에너지를 저장했다 방출하는 특성이 있는 반면, 저항은 에너지를 열로 소모합니다. 리액턴스는 '무효 저항'이라고도 불리며, 임피던스는 리액턴스와 저항을 모두 포함하는 개념입니다. 제 답변이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전기전자 분야 전문가입니다.
교류 회로에서 리액턴스는 인덕터나 커패시터 같은 요소들이 전압과 전류의 위상차를 발생시키며 전류의 흐름을 방해하는 성질을 뜻합니다. 리액턴스가 전압이나 주파수에 따라 달라지는 이유는 바로 이들 구성 요소가 주파수에 대해 민감하게 반응하기 때문입니다. 특히, 인덕터는 주파수가 높아지면 리액턴스가 증가하고, 커패시터는 주파수가 높아지면 리액턴스가 감소합니다. 리액턴스와 저항의 가장 큰 차이점은, 저항은 전력 소모를 수반하는 반면 리액턴스는 에너지를 저장하고, 주기적으로 반환할 뿐 소모하지 않는다는 점입니다. 리액턴스는 흔히 무효 저항이라고도 부르며, 실질적인 전력 소모가 없는 상태에서 나타나는 전류의 흐름 방해를 설명합니다. 결국 리액턴스는 임피던스의 일부분이며, 임피던스는 리액턴스와 실제 저항을 포함하는 개념입니다. 좋은 하루 보내시고 저의 답변이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유순혁 전문가입니다.
리액턴스는 교류 회로에서 전류 흐름에 저항과 같이 방해하는 성분으로, 주파수와 전압에 따라 달라집니다.
리액턴스는 유도성 인덕턴스와 용량성 커패시턴스로 나뉘어져 있으며 주파수가 변하면 이 값도 달라집니다.
리액턴스와 저항의 가장 큰 차이점은 저항은 일정한 값을 가지지만 리액턴스는 주파수에 의존한다는 점 입니다~!
임피던스는 리액턴스와 저항이 결합된 전체 저항 값을 나타냅니다!
안녕하세요. 김재훈 전문가입니다.
교류 회로에서 리액턴스는 코일이나 콘덴서와 같은 소자가 전류의 흐름을 방해하는 정도를 나타내는 값으로 전압과 주파수에 따라 달라지는 특징이 있습니다. 이는 코일과 콘덴서가 각각 자기장과 전기장을 형성하며 전류의 변화에 반대하는 힘을 발생시키기 때문입니다. 리액턴스와 저항의 가장 큰 차이는 에너지 소모 여부입니다. 저항은 전류의 흐름을 방해하며 열에너지로 변환시키지만, 리액턴스는 에너지를 저장했다가 다시 회로에 반환합니다. 리액턴스는 유도 리액턴스와 용량 리액턴스로 나뉘며 각각 코일과 콘덴서의 특성을 나타냅니다. 임피던스는 저항과 리액턴스를 합한 개념으로 교류 회로에서 전류의 흐름을 방해하는 총합적인 저항을 의미합니다.
안녕하세요. 신란희 전문가입니다.
리액턴스는 유도성과 용량성 소자에서 주파수에 따라 변하는 전기적 저항입니다.
주파수가 높을 수록 유도성 리액턴스를 커지고, 용량성 리액턴스는 작아집니다.
리액턴스는 주파수에 영향을 받는 반면, 저항은 일정하게 전류를 방해하는 차이점이 있습니다.
리액턴스가 교류 회로에서 저항과 역할이 비슷하지만, 리액턴스는 저항과는 달리 에너지를 저장하고 나서 다시 방출할 수 있는 기능이 있습니다.
그리고 저항+리액턴스가 임피던스입니다.